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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 국방ICT 분야 기술개발 강화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엔셀㈜’ 협약 체결
국방ICT 및 스마트군수 분야의 공동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 협력

  

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곽호상)의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김동성)와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센터장 이재민)가 국방 ICT 및 스마트군수 분야의 발전을 위해 엔셀㈜(대표이사 임용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국립금오공대의 김동성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 이재민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엔셀㈜ 임용일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ITRC 인재양성대전 2025’에 참가해 기관 홍보와 함께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국방 ICT 및 스마트군수 관련 국책사업 공동 참여 △연구 인력·장비·시제품 등 인프라 공동 활용 △공동 R&D 및 기술 개발 △스마트 팩토리·인공지능·반도체 장비 분야 협력 △연구 및 학술 정보 교류 등이다.

  국립금오공대와 엔셀㈜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국방 ICT 및 스마트군수 분야의 공동 기술 개발과 인재 양성을  위해 활발히 교류할 계획이다.

 

  엔셀㈜는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반도체 장비 등의 사업 영역에서 IT와 AI 기술의 발전적 융합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공급사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동성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군 ICT 융합기술 분야에서 양 기관 간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방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기반의 기술 혁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금오공대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지원하는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을 통해 민군 ICT 융합기술 특화 연구와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군수혁신융합연구센터 또한 동 기관에서 지원하는 ‘대학ICT연구센터사업’을 기반으로 AI 기반 스마트 군수 분야의 특화 연구 및 핵심 인력 양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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