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형사처분 또는 보호처분 받은 대상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2006년에 개관한 한국갱생보호공단 구미지소에 방문하여 쌀과 라면 등을 전달하며 범죄인의 재사회화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전하였다. 회장 경위 강현숙은 “관심과 사랑의 손길로 출소자가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곧 또 다른 범죄의 예방인 것이고 그것이 경찰관의 역할이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구미경찰서 경화회는 2000년 2월 21자로 발족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독거노인·관내 불우청소년 지원 및 시설 봉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구미경찰서 여자경찰관 34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