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특별관리를 위해 먼저 면역력이 약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호하는 차원에서 실시하였으며, 관내 5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확산 예방요령 및 대응지침과 신종플루 의심 시 지역사회 내에서 이용 가능한 거점병원, 약국 및 진료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노인들의 경우 신종플루 감염의 취약계층으로 노인들의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개인별 위생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하였으며, 신종플루 유사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속하게 보건소나 병원에서 진료 받도록 안내했다. 최용두 진미동장은 “신종플루가 확산 일로에 있고 오는 10월~11월에는 대유행이 예고되고 있으니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다중집합시설은 가급적 피하고 외출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생활화 하여 신종플루가 발병되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을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