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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KH바텍 행사 및 노조 위원회 간담회 참석 등 노사와 소통 이어가

“완전히 새로운 산단 만들어 구미 경제 활성화 이끌겠다.”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 새로운 보금자리와 복합문화공간 확대로 완전히 새로운 산단 만들겠다.”

구자근 국민의힘 구미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 및 안전기원제」와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구미산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KH 바텍 구미 2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KH 바텍은 사업 다각화 성공으로 우리 구미산단을 대표하는 소부장기업으로 성장했다”라며 “오늘의 공장 준공을 시작으로 더욱 성장해 글로벌시장에서도 큰 역할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자근 예비후보는 「국방기술품질연구원, LIG 넥스원, 한화시스템 노조위원장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해 국방기술품질원노동조합 김명식 위원장, 한화시스템노동조합 이성종 위원장, 하늘테크놀로지 안영수 대표이사, 금오공과대학교 백일호 국방시스템공동연구소 연구교수 등 참석자들과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산단을 위한 향후 과제들을 논의했다.

 

구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며 “출마 선언 이후 곧바로 한노총 구미지부를 찾았고, 오늘 또 한번 노조 지부장 간담회를 갖게 된 이유는 구미 산단의 진정한 발전이 근로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변화에서 비롯될 것임을 믿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

구자근 후보는 임기동안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회발전특구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투자촉진특별법과 패키지 6법을 대표발의해 산단 규제 완화와 세제 감면 등 기업, 근로자들의 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해왔다.

 

또한 구 예비후보는 지난 22년 총사업비 160억을 들인 AI 활용 경북구미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의 국비 확보에 노력하는 등 노후화된 구미 공단의 환경, 안전, 첨단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구 예비후보는 “킬러규제 타파, 노후산단 구조고도화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법안과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쓰겠다”며, “기업과 근로자, 양측과 더욱 소통하여 안전한 업무환경과 복지·문화생활 여건 개선 등 처우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오늘 일정의 의미를 분명히 했다.

 

구자근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제 22대 총선 출마 선언을 통해 △ 산단 내 근로자 임대주택 건설 △ 보세장치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 △ 숙원사업인 신구미대교 건설 등을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문화 인프라 확대 공약을 발표하며 근로자 여건 개선 중심의 산단 발전 밑그림을 선보였다.

 

한편, 구 예비후보는 금일 오후 5시 구미시청에서 열린 이수스페셜티케미칼 MOU 체결식에도 방문해 기업, 관계부처와 소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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