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40포럼(회장 이장균)에서는 8월 2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서 구미시,기관단체,기업체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단조성 40년! 향후 40년 공단발전을 위한 좌담회”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균 구미40포럼 회장의 개회사와 남유진 구미시장의 격려사, 황경환 구미시의회의장의 축사, 그리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남재희 본부장,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 관리단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2부 행사에서는 이석희 경북전략산업기획단장의 “20년후 구미산단 어떻게 해야 하나? 구미공단 100년을 위한 그랜드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공단조성 40년! 향후 40년 공단발전을 위한 좌담회”란 주제로 특허청 여덕호 사무관, 구미시 이홍희 경제통상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 김규돈 부장, 한국수자원공사구미권 관리단 박노빈 소장, 구미상공회의소 김종배 사무국장, 구미40포럼의 서형석 감사가 패널로 참석하여 구미공단 조성 기념일 찾기와 향후 발전방향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구미 40포럼에서 이번행사를 갖게 된 것은 →1969년 구미국가공단 조성을 시작으로 ·1971년 전자단지 제1공구 25만 9천평 조성 →선산군 구미읍 승격 ·1978년 구미시 승격 ·이후, 공단조성 40년이 지난 2009년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산업단지로 급부상 → 국가경제의 근간인 구미국가산업단지 조성 40주년을 맞이하여 ·특히, 공단설립 40개 성상의 2009년도는 녹색첨단산업의 구미하이테크벨리 조성 - 구 금오공대 캠퍼스 퓨전테크놀로지 아카데미파크(FTAP) 융합 신기술 R&D허브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건립으로 공단설립당시 대비 40배에 달하는 1천만평 규모의 국가공단시대 개막과 R&D 인프라 구축, 정주여건 개선으로 ·생산과 수출은 괄목할 성장을 이루어 한국경제를 선도하는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로 발돋움한 시점에서 ·공단조성 10주년, 20주년, 30주년, 40주년 뜻 깊은 구미공단의 우리나라 경제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며 → 이번 좌담회를 통해 구미공단 40년 史를 재조명, 구미공단조성의 기념비적 창립일을 부여하여 비젼을 제시하기 위하여 개최하였다. ·그동안 산·학·연·관이 혼연일체로 미래를 향해 공업발전 위주로 성장위주로 앞만 보며 달려온 미래를 향해 공업발전 위주로 앞만 보며 달려온 결과 공단역사나 정주기반 여건에서는 아직 아쉬움 많은 상태에서 ·<구미 40포럼>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40주년 새 역사적 기념일을 부여하는 40주년 기념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