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원(+One)사업은 지역 내 주유소, 각 종 학원 등 소상공인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서비스 상대적 편차가 있는 저소득층에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후원자에겐 자긍심 고취, 위기가정에는 실질적인 자립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신 개념 서비스 연계 특징이 있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서 파크주유소 박순희 대표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꿀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먼저 감사드리며, 문 밖으로 한 발만 내딛기만 해도 어깨가 잔뜩 움츠려들던 차가운 계절 겨울에 나로 인해 누군가가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다는 것에 큰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면서 “더 많은 주유소가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주민생활지원과장(박대현)은 플러스 원(+ONE) 참여 사업체 대표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동 사업이 “관내 어려운 가정과 이웃해 있는 소 상공인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이웃간 나눔 문화의 확산으로 저소득 청소년들에게는 배움의 열린 나래를 펼칠 희망의 동기 부여와, 동절기 난방연료 무상 제공으로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러스 원(+One) 사업체의 올곧은 나눔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 주고 희망 구미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