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삼성코닝 정밀유리의 예비 신입사원 10여명이 방문하여 회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농소1리 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예비 신입사원들이 직접 얼음을 갈고, 과일을 썰어 팥빙수를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하였다. 이 행사에 임춘구 시의원, 염승렬 옥성치안센터장이 참석하여 여러모로 많은 지원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삼성코닝 정밀유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애정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 송춘택 농소1리 마을 이장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지만 이렇게 많은 애정을 가져주는 곳은 어디도 없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애정에 감사의 말씀를 하셨고, 마을 주민들도 예비 삼성 직원들이 팥빙수를 손수 만들어주니 더욱더 시원하고 맛있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