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8팀의 구급대가 펼친 경진대회에서는 현장안전을 확인하는지, 보호장구를 착용하였는지, 흉부압박, 이완동작, 불어넣기 등 정확한 처치 동작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6일 정례조회에서 엄정중, 전여정 대원에 대해 소방서장상을 수여했으며, 이 두 대원은 이후에 있을 도 경연대회에 구미대표자격으로 참가하게 된다. 구미소방서 구급대는 꾸준한 구급교육으로 응급처치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구미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일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