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피서객이 많은 산호대교 밑 주변에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0시 ~ 18시, 7. 24 ~ 8. 14(3주간)는 평일 10시 ~ 14시 고정배치 근무를 하며, 1일 4명씩 유동순찰을 한다. 근무자는 안전순찰, 응급상활 발생시 응급조치 등 7~8월 2달간 구미시민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활동하게 된다. 강재수 구조구급과장은 “구미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은 의용소방대, 수중봉사대, 해병전우회로 구성되어 꾸준한 교육․훈련을 받는 등 구조대원으로서의 자격을 갖추었으며, ‘여름철 안전사고 없는 구미’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