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게양식에서 구미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지역 경제와 산업발전에 기여해온 웅진케미칼을 시민과 함께 예우하고, 7월 1일자로 맞이하는 창립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했으며, 社旗는 7월 한 달 동안 시청사에 태극기 등과 나란히 게양 된다“고 밝혔다. 웅진케미칼은 1972년 제일합섬(주)으로 설립되어 국내 섬유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으며, (주)새한을 거치면서 IMF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섬유산업을 꾸준히 발전시키며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유지해온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