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를 방문한 장관 일행은 구미국가4단지 내에 있는 희망근로프로젝트 시범 사업장인 양포동 메밀꽃밭공원 조성 사업장으로 바로 도착하여 사업현장에서 남유진구미시장으로부터 시정전반과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추진 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다. 남유진 시장은 구미는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며 평균연령이 32세인 젊은도시라고 먼저 소개를 한 후 , 시정현황 보고, 구미국가 제 4공단 현황, 구미시 희망근로 사업현황, 메밀꽃밭 공원조성 사업 현황 보고에 이어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터 건립비 지원을 건의하였다. 이 장관은 보고를 받고 구미시의 발전과 저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구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희망근로 사업이 타 자치단체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이어 시범사업장인 메밀꽃밭공원조성사업장을 방문, 희망근로 참여자80여명과 대화의 시간을 나누면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접 발로뛰는 행정을 몸소 보여 주었다. |
◦ 위 치 : 국가4단지내 17블럭 6만평(198,300㎡) ◦ 사업기간 : 6월 ~ 11월 ◦ 사 업 비 : 275백만원 ◦ 근로인원 : 40명/ 1일 연인원 5,200명 ◦ 사업내용 : 메밀 1,500㎏ (1,000평당 25㎏정도) 파종 (메밀꽃밭조성, 원두막, 포토존, 쉼터, 산책로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