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년 6월 현재까지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 및 체납처분으로 2008년 12월말 체납세 349억원 대비 64억원을 정리 2009년 5월말 현재 체납액을 285억원으로 감소 시켰다. 주요 체납세정리 활동으로는 부동산압류 1,949백만원, 채권압류 1,248백만원, 부동산공매 27백만원, 자동차공매 37백만원, 번호판영치 152백만원, 징수불가능분 결손처분 등이다. 지난 5월 31일부터 7일간 실시한 관외 서울·경기지역 체납자에 대하여 집중 징수독려로 1,488백만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양 하였고, 특히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량에 대하여 사전에 면밀한 자료준비로 현지에서 10대를 인도명령, 견인하여 공매를 통한 체납세 4천여만원을 충당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었다. 세무과장(유영명)은 전반적인 경기침체로 체납액이 누증될 것으로 판단되나 앞으로 징수가능, 불가능분의 명확한 구분, 효율적인 체납자 관리로 체납세를 일소하고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