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았으나 일손부족으로 농 작업이 힘들어지는 농가의 배봉지 씌우기 작업(10,000㎡정도)에 적극 나서 8시간동안 구슬땀을 흘려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형곡1동과 무을면은 2003년 4월 8일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산물팔아주기 및 각종 행사시 서로 도와주며, 도·농화합의 장을 마련 농촌사랑운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함께한 전영욱 형곡1동장은 오늘 일손돕기를 통해 어려운 농촌실정을 이해하고 지속적인 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등으로 농촌 돕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