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악보건진료소에서는 2008년도에 지정된 금연마을 2호답게 이 날 이동 금연상담실을 운영하여 그동안 금연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대상자들에게 축하의 선물과 혈압,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도 하였으며, 무을면(면장 임필태)의 협조로 주민생활상담도 함께 실시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과 화합을 동시에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선산보건소에서는 오지마을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보건진료소가 앞장서서 주민들의 건강과 마을 화합을 위해 앞장서서 일 할 것이며 발로 뛰는 건강지킴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