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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ㆍ예술

멋지게 변한 구미 원평 도시 숲을 걸어 보세요

황량했던 녹지가 로하스 도시 숲으로 탈바꿈

 
푸르른 도시 숲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공단도시에서 쾌적하고 푸른 녹색도시로 이미지 제고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부고속도로변(약 2km)의 황량했던 완충녹지가 저탄소 녹색 성장을 주도하는 멋진 도시 숲으로 변모되어 돌아 왔다.

지난해까지 5년에 걸쳐 27억원 투자하여 멋진 도시 숲으로 조성 완료된 원평녹지는 올해부터는 2km 전 구간을 봄철의 상큼한 신록 속에서 산책하고 걷기운동을 할 수 있는 건강과 환경의 로하스 시대의 쾌적한 도시 숲으로 변해 많은 시민들이 와서 산책하기를 바라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통하여 저탄소 녹색성장 Green 구미의 녹색환경 정주여건조성을 위해 1차로 원평녹지를 도시 숲으로 탈바꿈 시켰으며, 인동의 황량했던 녹지도 3년간에 걸쳐 35억원을 투자하여 전국 제1의 쾌적한 도시 숲으로 변모시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경부선 철로변의 열악한 환경을 멋진 도시 숲으로 탈바꿈 시키고자 3년간에 25억원을 투자계획하고 첫 삽을 뜨고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미시는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이 추진 완료되는 오는 2015년이면 인구 60만 명의 대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숲과 꽃이 어우러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미래 구미환경을 갖춰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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