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거주 외국인들의 도로교통법 위반사례 증가등으로 사회적문제로 대두되어 외국인 운전면허 취득 지원 방안으로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이 운영되는데, 구미다문화가족지원센터 30명, 가톡릭근로자 문화센터 51명, 구미제일교회 12명 등 총 93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합니다. 참여 외국인들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영어권)어로 된 운전 면허이론서를 접하고, 서로 머리를 맞대고 궁리를 하면서 문제집도 요구하며 시험날짜를 물어보는 등 첫날부터 면허취득에 대한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으며, 구미경찰서도 운전면허교실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이들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