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도내 사회복지업무를 꼼꼼히 챙겨온 김 부지사는 “최대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과 경북도의 최대 장점인 수출활성화로 이루어 낼 수 있음을 절실히 느꼈으며, 이를 위해 해외 수출현장과 비즈니스 현장에 직접 참가하게 되었다” 고 이번 해외 수출상담회에 참가하게된 배경을 밝히고 특히, 이번 전시·상담회 기간중 (주)뉴로넥스(포항시, 기능성 바이어제품)사는 일본 바이어와 수출계약 50만불, 수출상담 500만불 등의 성과를 거양하고, 일본 현지 기업체인 NK Network社와 수출 MOU를 상담장에서 전격 체결하여 향후 NK Network社가 일본내 제품 판매대행 및 지사역할을 대신 수행하게 되므로서, 우리나라 자생 토종식물에서 추출하여 포항공대에서 자체 개발한 향균탈취제 및 혈행개선제 등 우수한 기능성 바이어제품의 일본으로 수출확대가 예상된다고 방문 성과를 밝혔다. 한편 솔나라(의성군, 솔비누), 니껴바이오(안동시, 청국장) 등 도내 총 7개 우수업체가 참가한 이번 동경상담회에는 220만불의 계약추진과 770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