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창의적이고 우수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달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4개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된 총 922점의 작품을 심사하여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입상자 421명을 격려코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대상은 디지털캐릭터디자인부문의 ‘해태달력’대구대학교 황태호, 금상에는 영상/애니메이션부문의 ‘재’송영국외 1명, 은상은 ‘한림우리봉사’김대현, MIX & MATCH’김보원외 3명, ‘페르소나(persona)’이승훈, ‘그린캐릭터“러그”양진희, 동상은 ‘열정이 넘치는 당신! 구미로 오세요’김은아, TOK TALK’유예연외 1명, ‘a little universe’차재욱, ‘cj 도너스캠프 캘린더’조치현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우수한 입상자를 배출한 지도교사상에는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서울) 김세균선생님과 한림디자인고등학교(충주) 엄지영선생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김재홍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수상자 여러분은 멀티미디어 산업발전의 지렛대로서 지역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경운대 김향자 총장은 "수상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본 대회가 전국 최고의 멀티미디어 대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