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봉사회원 3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배추를 절이고 떡국을 준비하였으며, 이날 담근 김장은 결연을 맺어온 27개읍면동별 어려운이웃 2가구씩 총54가구에 김장 김치와 떡국 80kg을 바르게살기위원장 과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방문 “쌀쌀해 지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전달했다. 박순희 회장은 “이틀에 걸쳐 아침 일찍부터 김장 담그기에 참여해준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봉사회는 이번행사 외에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행사’ 금오종합복지관, 구미종합복지관, 바르게쉼터에서 매월 3회 회원들이 조를 짜서 자원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나가는 공익단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