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품은 ‘제2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도시가스 회사가 지역 에너지 공급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주의를 더욱 훈훈하게 하였다. 또한 이날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무상으로 도시가스 관련 사용시설 점검 및 보수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자원 봉사활동도 펼쳤다.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이밖에도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하는 ‘연탄나눔행사,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 우리자녀지킴이’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도시가스 공급,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 요금할인 등 다양하게 에너지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방안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성품전달식에서 전희영 주민생활지원국장은 “마음으로부터 우러나 소외된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감사하며, 그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구미시에서도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구미시는 이 성품을 기탁의 뜻에 따라 황상3주공아파트 기초생활수급 400세대에 고루 고루 배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