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역량강화주간’ 동안에는 취업에 관심이 있는 2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며 입사지원서작성, 면접스킬 및 이미지 메이킹, 프리젠테이션 스킬과 현장의 경험을 들려 줄 전문가를 초청하는 Biz System 이해, 올바른 직업관, 채용시장 트렌드의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24일에는 "2010 대경권 선도산업 취업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실제 기업체와 면접을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반적인 고용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청년 고용사정이 악화되는 여건하에 서 이번 취업역량강화주간을 통하여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취업에 대비할 수 있는 기회와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실전 취업능력향상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그린에너지시스템인재양성센터 최병호 센터장은 "‘취업역량강화주간’ 동안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배우고 최신 취업 트렌드 습득으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꾸준히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