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푸른숲과 꽃이 어우러진 살기 좋은 구미만들기 시정에 발맞춰 한상백 강사를 초빙해 "저탄소 그린오피스"라는 주제로 식물과 건강에 관한 강의를 듣고 푸르름이 어우러진 일터조성을 위해 분갈이 체험학습도 실시하였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을 위해 일천만그루나무심기사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분임별 체험학습을 통해 직원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오늘 심은 작은 화분 하나가 일터, 삶터, 쉼터를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꽃밭속 구미가꾸기 사업에 이바지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직원들의 함께하는 시간을 자주가져 서로 소통하는 평생학습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