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성면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용진)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김대호 도의원, 임춘구, 이명희, 강승수 시의원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최근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생활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게이트볼의 인기를 반영하듯 이날 대회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12개팀 60여명의 많은 선수가 참가하여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은 옥성B팀이 준우승은 구봉B팀이 차지 하였다. 대회를 주관한 이용진 옥성면생활체육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게이트볼이 농촌생활체육의 중심이 되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건강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더욱더 생활체육을 활성화 시겨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김임태 옥성면장은 게이트볼대회를 축하하며, 격려말을 통해 “우리면은 최고의 게이트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