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커피자판기는 제6대 출범 시부터 현재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구미공직협이 되고자 별관1층에 운영되고 있으며, 회원들이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과 시청을 찾는 시민에게 부담 없이 차 한 잔 할 수 있는 휴식공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청사 내 위치한 명상교실을 찾는 시민들은 작은 차 한 잔이 시민과 공무원의 거리를 줄이고 서로 소통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편안하고 친근한 시청으로 다가온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판기 운영을 위해서는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자판기 청소와 점검 등 어려운 점 또한 많지만, 시민과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나누기 위해 계속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창조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은 “민선 제5대 남유진 시장의 소통과 화합의 "사람 사는 정이 있고 감동을 주는 시정" "함께하는 시정"처럼 앞으로도 시민과 늘 함께하는 구미공직협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