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강국 코리아를 이끌어 온 KT가 IT 서포터즈를 통해 국민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희망 프로젝트를 2007년부터 4년째 하고 있다. KT IT서포터즈 경북팀(팀장 정영욱)은 이번에 농아인의 날을 맞이하여 하루동안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500여명 가량의 농아인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KT IT서포터즈 팀원들은 사진을 촬영하여 인화까지 하여 농아인들에게 전달하여 주었다. 많은 인원이 몰려 사진을 찍고 인화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농아인들은 즐겁게 기다려 주었다. 이종학 경북농아인협회장은 KT에서 2009년에 이어 2010년에도 사진을 촬영/인화하여 무료로 전달하여 주니 농아인들을 대표하여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6:30까지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