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 목요일(二木), 넷째 화요일(火木) 기초질서 일제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계획을 마련하고 올 3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현시점 기초질서 지키기 붐 조성을 위한 정착단계(집중 단속)를 앞두고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큰 규모의 캠페인 실시 계획을 세우고, 이번 계획의 일환으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는 ‘10. 6. 22(화) 07:50~08:20어간, 구미시 송정동 KBS사거리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시청, 구미교육청, 한국자유총연맹구미시지부, 구미시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모범운전자구미시지부 등 민·관 합동으로 총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행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구미경찰서(서장 조두원)은 "10. 7. 1.부터 12. 31까지 기초질서, 교통질서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전국적으로 강력하게 집중단속을 펼칠 예정이므로, 시민들께서는 특히 법질서 준수를 하여 벌금 및 범칙금에 부담을 느끼는 만큼 이런 점들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므로 경찰에 단속되지 않도록 법질서 준수를 촉구하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차량 이동량이 많은 출근 시간대와 장소를 선정하여 현수막, 피켓 및 포돌이·포순이 등을 활용한 캠페인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로 인해 시민들에겐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고 법질서 촉구에 대한 강한 의지와 친근한 경찰이미지를 심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