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선거후 시정업무에 복귀하자마자 2011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6. 14(월)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의 대형프로젝트사업 유치와 조속한 완공을 위해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 하였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대형프로젝트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각 부처 예산편성의 중요한 시점에 각종 현안에 대한 정부재정지원을 확보하기위한 것이다. 주요 건의사업은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 150억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 구축 196억원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기반구축 174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 개설 200억 ▶국도33호선~국도4호선(구미~김천)간 도로개설 50억원 등 지역현안 사업이다. 이에 앞서 남 시장은 지난 3월 2011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신규사업 37건, 계속사업 39건 등 총 76건 4,197억원을 국비확보 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주요사업별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실국별로 구성된 T/F팀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 해왔다. 지난 5.27(목)에는 민병조 구미시 부시장이 지식경제부와 환경부,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를 잇따라 방문하여 지역현안사업을 직접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남유진 시장은 “6월말까지 중앙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부처별 예산 요구가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국회의원 등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