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존은 2008년 5월부터 시민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영어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락공원 어린이놀이터에 조성된 영어전용구역이다. 금번 캠페인은 외국어 전문교육기관(랭듀교육개발원)에서 원어민이 진행하며 다양한 캐릭터 복장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영어로 말걸어주기, 사진찍어주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교실안의 영어’를 직접 활용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교육의 계기를 심어주고 가족들이 모두 즐길수 있는 재미있는 도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총 20회(11월초까지 예정)로 운영되며 시민과 어린이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부여로 영어소통능력과 시정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높여 세계속의 명품도시 건설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