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후보는 “선거기간중 도정운영에 대한 지적, 상대후보의 공약 제시사항도 꼼꼼히 챙겨 경북발전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후보는 “일자리 20만개, 투자유치 22조원 유치 등 공약실현으로 도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역사의 뿌리를 찾아 경북혼을 바로 세워 민족혼으로 승화시켜 나가겠다”며 “정말 성공한 정부를 만들고 정권재창출의 터전을 경북에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후보는 “이번 선거를 축제와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한번 힘을 하나로 모아 경북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김후보와 부인 김춘희여사는 3일 오전8시30분 경산시 중방동 영대교 위(하이마트 건너편/선거사무소 부근)에서 출근길 도민들을 상대로 당선사례를 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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