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모범청소년 2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하고 교내외 청소년 지도활동에 공이 크신 금오공업고등학교 손강목 교사 등 일반인 5명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였으며 청소년선도위원 40명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모범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 조민현 등49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든든한 후원자로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행사를 후원한 청소년선도위원회 서동수 위원장은 “현실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내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행복한 마음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 활동을 전개해 청소년들이 삶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갖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미경찰서 조두원 서장도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찾아!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아!"는 슬로건처럼 이나라 미래의 희망이자 꿈인 청소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꿋꿋하게 참고 이겨내어 당당한 이 나라의 큰 일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경찰서와 청소년선도위원회는 지난 2005년도부터 해마다 어려운 환경에서 모범적인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을 발굴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보살피는 선도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