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 대책에 따르면 인원 957명(소방 191, 의무[공익] 11, 의소대 755), 장비 29대(수중펌프14, 동력펌프 8, 굴삭기1, 보트6)를 100% 가동유지하며 상시감시체제에 들어간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기상특보 단계별 경계 및 장비 점검 등 대응태세 강화 ▲발빠른 광역대응시스템 가동과 소방력 전진 배치 ▲긴급구조 통합현장지휘체계 구축 ▲수난사고 다발지역·대상 중점관리, 복구지원 등을 강화 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위험지역 인근에 설치된 경고판 등 안전시설물에 기재된 사항을 준수해 자율적인 안전 의식을 생활화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구미소방서는 주 1회이상 수난장비훈련, 7~8월 피서철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과 연계하여 피해우려지역 소방력 배치 및 자체 순찰 등을 하여 안전한 구미를 만들어갈 것”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