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거북회는 구미가 내고장·내뿌리인 구미지역 출신 직원 8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0년 이상 전통을 자랑하는 단체로서 작년 10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전 회원의 뜻을 모아 장학기금 1,000만원을, 올 상반기 정기모임에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에 당연히 동참해야한다는 전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구미지역 출신인 강창조 위원장도 50만원을 기탁하여 적극 동참하였다. 거북회 임원인 강창조 위원장(구미공직협)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인재양성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구미시가 지향하는 교육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이바지하고, 조국 근대화 및 구미를 빛내신 분이 구미를 대표하는 인물로 대내외적으로 홍보하는데 동참하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적극 참여할 것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