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30주년 기념식에는 김태환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지역기관단체장, 총동창회 임원 등 졸업생, 기업체 대표, 지역 고등학교 교장 등 많은 외부 인사들과 대학 구성원들이 참석한다. 이 날, 금오공과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위해 그 첫걸음으로 새롭게 제정된 대학 비전, 인재상, 교직원 서비스 헌장, 개정된 교가 등을 선포하여 대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
또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된 ‘금오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여진 헌혈증을 소중한 곳에 기증하여 참된 사랑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한다. 금오공과대학교는 1979년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고 박정희 대통령의 의지에 따라 1980년에 개교하였으며, 1990년에 국립대학으로 전환, 2005년도에 현재의 양호동 신캠퍼스로 이전하였다.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출신인 우형식 총장의 취임 이후, 제2의 도약기로 삼아 교육역량강화사업, 광역경재권선도사업 등 다양한 국책 사업 유치와 지역사회를 위한 과학영재교육원 개설 등을 통하여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금오공과대학교는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최첨단 과학기술 중심대학”,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을 발전 목표로 설정하여 “창조적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특성화 대학”의 대학 비전으로 설정하여 명문 대학 도약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