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성베네딕도 왜관 수도원 모안스카리오 신부님이 비봉산 언저리에 양로원을 설립, 지역사회에 노인복지를 위해 걸어온 40년을 기념하면서 그동안 함께 한 은인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모금활동을 통하여 농촌지역에 소외된 홀몸 노인 어르신 400세대에 각 쌀(10kg)을 전달하게 되었다. |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서 해체되는 가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족 유대강화 사진전 개막에 이어서, 오후에는 제7회 선산마루 어르신 큰잔치를 열어 합창, 무용,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
성심요양원은 2006년 보건복지부 노인생활시설평가 전국 최우수시설 인증과 2007년에는 우수시설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