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영근 전주민생활지원국장 박대통령동상기금 성금전달 | | 한편 신영근 부지부장이 기탁한 성금은 생일을 맞아 자녀들이 생일선물로 준 용돈전액과 평소 아껴둔 쌈지돈이며 자녀들에게 60,70년대 보릿고개시절에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을 일으켜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온힘을 쏟은 박정희대통령의 정신을 본받아 국가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 자녀들에게 사회를 위해 기부를 실천하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라고 했다.
성금기탁식에 참여한 박동진회장은 이번 성금을 기회로 삼아 종교계에도 기부의 물결이 일어나기를 바라며, 박대통령의 탁월한 리더십과 그분의 검소한 생활과 지도력을 알리고 기리기 위해 국민의 뜻을 모아 만드는 동상건립에 많은 시민과 사회지도층이 동참하여 목표액 6억원이 하루빨리 달성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십시일반 참여를 호소했다.
또한, 그동안 관망하던 여러단체와 시민들이 막바지에 속속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자의 성명과 금액은 동상주변 비석에 각인하여 영원히 보존되고 소득세 연말정산혜택이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성금은 436건에 2만6천1백여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성금기부의사를 밝힌 금액까지 합하면 4억6천만원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