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4일까지 21일간 실시하는 점검은 구미 관내 총 90개소(투표소 88, 개표소1, 부재자1)을 대상으로 하며, 투·개표소 설치건물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투·개표소 내 소화기 적정 비치 상황, 관계자에 대한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 초기진화요령 숙지 여부, 기타 화기취급시설 등 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철저한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