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학교 간호대학(학장 남지란)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 12일부터 2031년 12월 11일까지다. 이로써 2016년 첫 5년 인증을 시작으로, 2021년에 이어 2025년까지 3회 연속 최고등급 인증을 받으며 2031년 까지 총 15년 동안 구미대 간호학과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 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재학생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교육 여건 등이 국가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는 공식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평가는 인증기준 6개 영역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과 설비 △교육성과로 구분되고, 평가항목은 총 27개, 평가요소는 총 82개로 진행된다. 평가 결과 구미대 간호대학은 총 6개 영역에 대한 서류평가와 방문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5년 인증, 3년 인증, 한시적 인증, 인증 불가로 구분해 판정하는데, 구미대 간호대학이 받은 5년 인증은 ‘모든 항목과 영역에서 인증기준에 부합하여 간호교육의 질이 유지되는 경우’에 해당한다. 남지란 학장은 “구미대 간호대학은 우수한 교육과정은 물론, 유능한 교원, 시뮬레이션 센터,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임상실습기관의 확보, 행정지원 등에서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의 고도화,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 지원, 현장실습·임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내·외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간호인력의 양성과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유능한 간호사를 배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의 대중교통 정책이 단순한 이용 편의 개선을 넘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체계’ 구축으로 진화하고 있다. 정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교통 소외지역을 해소하는 한편, 교통복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시민 체감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노선 개편·교통거점 정비 ··· 생활 밀착형 개선 지속 구미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통해 주요 노선의 운행 횟수를 대폭 늘렸다. 인동·진미 지역은 하루 운행 횟수가 63회에서 113회로 늘어 배차 간격이 31분에서 17분으로 단축됐고, 양포·산동 지역은 40회에서 121회로 확대돼 배차 간격이 45분에서 20분으로 줄었다. 이 밖에도 주요 노선 전반에 걸쳐 약 47회를 추가 증회하며 시민들의 대기 시간을 크게 낮췄다. 교통거점 환경 개선도 병행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15일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선산터미널 앞 노후 택시승강장을 스마트 승강장으로 교체했다.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택시기사 휴식 공간 기능을 강화해 교통 서비스의 질을 함께 끌어올렸다. 초정밀 BIS 구축 ··· 버스 도착 정보 ‘체감 정확도’ 향상 버스 도착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개선도 눈에 띈다. 시는 2024년 12월부터 노후 서버 장비를 전면 교체하고, 위성항법시스템(GNSS)을 활용한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해 지난해 11월 1일 정식 개통했다. 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위치 정보를 1초 단위로 제공하며, 도입 이후 일평균 이용자가 기존 3,200명 수준에서 5,500명대로 증가했다. 정밀한 정보 제공과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버스 이용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BIS는 구미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와 카카오맵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접근성도 개선됐다. 수요응답형 ‘행복버스’ 정착 ··· 교통 소외지역 접근성 확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수요응답형 버스 ‘행복버스’는 시민들의 이동 패턴에 맞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10월 1만5,347명, 11월 1만6,031명, 12월 1만6,273명이 이용해 겨울철임에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15인승 차량 12대를 투입해 대형버스 진입이 어려웠던 마을 안쪽까지 운행이 가능해졌고, 노선 효율화와 일부 신규 노선 신설을 통해 일상 이동 편의가 한층 개선됐다.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 광역 이동까지 교통복지 확대 교통복지 확대도 구미시 대중교통 정책의 중요한 축이다. 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어르신 대중교통 무료 지원 사업을 시행했다. 같은 해 12월 말 기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3만3,584명 중 2만3,127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발급률은 68.9%이다. 이용 건수는 123만6,655건, 지원금액은 15억 원 규모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교통비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구미를 포함해 대구·김천·경산·영천·칠곡·성주·청도·고령 지역의 시내버스와 도시·광역철도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중교통은 시민 일상의 기반인 만큼 안정성과 접근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의 이용 여건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미과학관은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플라네타리움(천체투영관)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1월 9일 재개관한다. 이번 개선으로 최신 디지털 투영과 음향, 관람 환경 전반을 고도화해 시민에게 한층 수준 높은 과학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은 초고해상도 디지털 천체투영 시스템 도입이다. 실제 밤하늘에 가까운 사실적 영상으로 별자리와 우주를 감상할 수 있고, 고화질 3D 영상 체험도 가능해졌다. 최신 천문 데이터가 반영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교육 프로그램의 깊이와 활용성도 넓혔다. 관람 환경 개선도 병행했다.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벽체 마감 재시공과 내부 조명 개선으로 시야와 청취 품질을 끌어올렸다. 재개관과 함께 특별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신규 상영작 ‘The Stellars’와 ‘Astronaut’을 상영하고, 과학관 자체 제작 천체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강연을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우주의 원리를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개선된 플라네타리움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생생한 과학 체험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과학관이 지역 과학 교육과 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기능하도록 콘텐츠와 운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 2026 현장에서 삼성SDS와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삼성SDS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밝힌 구미 AI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을 실제 실행 단계로 연결하는 첫 공식 절차다. 구미시와 삼성SDS가 AI 산업을 중심으로 중장기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했음을 대외적으로 선언한 자리이기도 하다. CES 무대에서 체결된 투자협약, ‘구미 선택’을 세계에 알리다 CES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투자자, 기술 리더들이 모여 미래 산업의 방향과 투자 흐름을 가늠하는 상징적 무대다. 이 자리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삼성SDS의 전략적 투자 대상지로 구미가 선택됐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분명히 전달했다. 삼성SDS는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에 약 60MW 규모의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추가 투자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AI–모바일’ 잇는 구미형 AI 산업 생태계 가속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는 삼성SDS의 AI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삼성전자의 ‘갤럭시 AI’ 스마트폰 생산 거점, 그리고 반도체특화단지 중심의 강력한 소재·부품 제조 역량을 하나의 산업 축으로 연계해, 구미형 AI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게 됐다. 특히 구미 AI데이터센터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최첨단 AI반도체가 적용될 예정으로, 대규모 연산과 데이터 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제조·서비스 전반의 디지털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 역할이 기대된다. 대한민국 제조의 심장 구미, ‘제조 AI 거점’으로 도약 60여 년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해 온 구미시는 5개의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한 내륙 최대 제조 거점으로, 양질의 방대한 제조 데이터가 매일 생성되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CES 투자협약을 기점으로 구미산단에 AI 완결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첨단 제조 AI 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지역의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한 데이터 확보 및 공유 체계 확립 △AI 자율제조 실증을 통한 ‘구미형 제조업 인공지능전환(M.AX) 모델’구축 △제조기업의 AI 팩토리 전환 지원 △AI 데이터센터 기반의 고급 IT 인력 유입 및 지역 대학 연계 AI 인재양성 등 산업 전반에 걸친 제조 AI 대전환으로 구미산단의 혁신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CES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삼성SDS와 AI데이터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은 구미 산업 전환의 방향성과 실행력을 세계에 보여준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가 AI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미래 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제3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이철우 도지사와 김주수 시장군수협의회장을 비롯한 21개 시군의 시장・군수, 정태주 경상북도 RISE 위원회 위원장, 윤재호 경상북도 상공회의소 회장, 유철균 경북연구원장이 참석해 경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논의했다. 경북도가 제출한 안건은 인공지능(AI)・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에너지, 방산 5대 첨단산업을 시・군간 연계하는 ‘메가테크 연합도시’로 구성하는 것이다. ‘메가테크 연합도시’는 지역 산업 구조를 미래형으로 재편하고 기존의 행정구역 중심의 분산, 분절, 중복투자의 한계 극복을 통해 시군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3+1 세계역사문화관광 수도, 대한민국 농업・산림・해양수산 종합 대전환, 영남권 공동발전 신(新) 이니셔티브 등 도와 시군의 협력과 연합을 통해 경북 전역의 시너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공유했다.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제출한 안건에는 지방행정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구체적인 정책 건의가 이어졌다. 먼저, 지방 행정 효율성 강화 안건은 도・시군 인사교류, 도비 보조금 보조비율 근거 마련, 농업기술센터 소장 직급 책정 기준 개정을 건의했다. 또, 도의원 선거구 유지 건은 최근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인구편차기준(±50%)을 기계적으로 적용할 경우, 농어촌 지역의 대표성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데 도와 시군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선거구 유지 문제에 대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협의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방정부의 협력은 생존의 문제다. 2026년은 행정구역이라는 칸막이를 허물고 연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할 때”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방정부 협력 회의를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대학 성과관리 현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KIT 성과공유 포럼’을 오는 20일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국립금오공대 IR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포럼은 AI 시대 성과관리 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대학의 성과관리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대학 간 정보교류 및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대학으로는 국립금오공대를 비롯해 국립경국대, 경운대, 구미대 등 지역 4개 대학의 재정지원사업 담당자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학 성과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대학별 우수 사례를 상호 공유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1부 대학 KIT 성과관리 현황, 참여대학 우수 사례 발표에 이어 2부 국립대학육성사업 비교과 프로그램 학생 우수사례 및 단위사업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특강에선 백승주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AI 시대 성과관리 체계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대학 성과관리의 중요성과 체계 구축의 방향에 대해 강연을 실시한다.
구미시가 2024년 9월부터 시범 운영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이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돌봄과 일을 동시에 연결하는 방식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진입을 돕고, 지역 중소사업장의 인력 공백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미시에 따르면 2025년(1.1.~12.31.) 한 해 동안 일자리 편의점을 통해 구인 727명, 구직 548명 등 총 1,275건의 일자리 수요를 발굴했다. 이 가운데 234명의 여성 취업을 연계했으며, 2024년에도 225명의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등 매년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03명으로 전체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58명(25%), 50대 37명(15.8%), 20대 35명(14.9%) 순이었다. 자녀 양육과 경력 공백을 동시에 겪는 30~40대 여성이 전체 취업자의 약 69%를 차지하며,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통로로서 역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보건·의료 분야가 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관리 41명, 사무·회계·관리 41명, 이미용·숙박·음식 34명, 제조·생산 23명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수요가 꾸준한 생활·돌봄·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취업 연계가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일자리 편의점은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3개월 이내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녀 돌봄시설을 함께 연계하는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다. 출산·육아휴직자 대체인력에는 인건비 100%, 소규모 사업장 단기인력에는 인건비 50%를 지원해 구직자와 사업주 모두의 부담을 낮췄다. 현장에서의 체감 효과도 크다. 40대 경력단절 여성 A씨는 “아이 돌봄 문제로 취업을 망설였는데, 단기 근무와 돌봄을 함께 연계받아 다시 일할 수 있었다”며 “현장 적응까지 지원받아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소규모 사업장 대표 역시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아 인력 공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구직 대비 구인 비율이 낮은 사무·회계, 사회복지, 경비·청소·가사, 교육·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일자리 발굴을 확대할 계획이다. 사람인·잡코리아·알바천국 등 주요 구인·구직 플랫폼 활용과 함께 일자리 박람회,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사업 참여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매칭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일자리 편의점은 돌봄과 일자리를 함께 연결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이라며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운영을 통해 일자리 연계 효과가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도청에서 9개 대학 관계자와 함께 ‘2026년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 추진 간담회를 열고, 역량 있는 대학의 신규 참여로 경북형 최고급 연구 인재 양성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K-탑티어 우수 석박사 프로젝트는 박사 3년 또는 석박사 과정 최대 5년 동안 매월 5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며 이를 통해 수혜 학생을 지역에서 전문 연구 인력으로 성장시키고 취업 및 창업 지원을 병행해 장기적으로 지역 정주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2025년 1기 장학생을 선발한 국립경국대와 포항공대가 참석해 프로젝트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립금오공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WISE 캠퍼스, 영남대, 한동대 등 대학 관계자들이 추가로 참석해, 앞으로 장학생 선발기준과 절차, 기업 연계 방안 등 구체적인 사업 수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한류 인재와 과학기술인재 양성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대학의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과 선발 절차 등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장학생들이 학위 취득 후 지역 기업과 연구소에 채용되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계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창업 지원 환경 조성에 대해서도 대학 관계자들과 의견을 모았다. 올해 2026년 1월 선발된 2기 전반기 장학생은 포항공과대학교 과학기술인재 분야 총 10명으로, 박사 과정 3명과 석박사 통합 과정 7명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전체 선발 인원의 70%인 7명이 수도권 및 다른 지역 출신이며,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최상위권 대학과 과학기술원 등을 졸업한 최우수 인재들이 경북을 선택했다. 경북도는 후반기 장학생 모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최우수 인재들을 지역으로 끌어들이고 정주시키기 위한 실행계획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6년도 교육부가 ‘이공 우수인재 성장경로 지원 사업’을 통해 우수 학부생을 선발하여 연간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와 비교하여 경상북도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는 이보다 앞선 2025년부터 시행된 지역 주도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이상수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지역 대학과 학생들이 최고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우수 인재들이 연구에만 전념해 지역 미래 산업의 핵심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이 상시화되는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2026년도 경상북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 예방 강화와 초동 진화 역량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건조 기간이 길어지고 강풍을 동반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 연접 주거지 확대와 고령화 농촌지역 증가 등으로 인위적 산불 발생 가능성도 상존한다. 특히 경상북도는 산악지형과 침엽수림 비중이 높아 산불 발생 시 대형화 위험이 큰 지역 특성을 보인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2026년도 산불방지 대책의 핵심 방향을 ‘대형산불 제로(ZERO), 도민과 산림의 안전 확보’로 설정하고, ▴원인 차단 중심 예방 강화 ▴첨단기술 기반 상시 감시체계 구축 ▴초동 진화 실패에 대한 책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산불취약지역과 산림 연접지를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영농 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 근절을 위한 현장 계도와 관리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산불 취약 시기에는 입산 통제와 단속을 병행하고, 마을 단위 자율 산불 감시체계를 운영해 지역 중심의 예방 기능을 강화한다. 울진·영덕 지역에 인공지능(AI)·드론 스테이션을 활용한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상주·문경 지역으로 확대하는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첨단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휘체계 개선의 일환으로 산불대응 단계를 축소(현행 3단계→개선 2단계) 하는 등 산불 초동 진화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산불방지 종합대책은 예방 중심의 단순계도·홍보 위주의 정책에서 실행·책임 중심 정책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산불 예방․대응이 미흡하거나 반복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시군에 대해서는 ▴특별조정교부금 지원 제한 ▴도비보조 신규사업 기준 보조율 하향 ▴전환사업 편성 규모 축소 ▴공모사업 평가시 후순위 조정하는 등 강력한 재정조정(패널티)를 적용할 방침이다. 반면 우수한 관리를 통해 산불이 미발생한 시군에는 ▴재정 특별조정교부금 추가 지원 ▴산불임차헬기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산불은 단순한 산림피해를 넘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재난”이라며 “합리적 재정 인센티브 등 책임있는 산불관리 체계를 통해 대형 산불을 반드시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환동해전략기획단은 14일 한동대학교와 공동으로 포항 라한호텔에서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울릉도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과 해양바이오 혁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울릉도의 자연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한 해양·생태·관광 융합 생태계 구축과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전경수 명예교수를 비롯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바이오 분야 전문가 등 9명의 국내 전문가가 참여했다. 한동대에서는 울릉도의 열악한 교육여건과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자 글로컬 사업의 일환으로 한동대 울릉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경상북도와 함께 울릉도의 풍부한 해양생물자원을 활용한 해양바이오 분야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하고 울릉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하고자 한다. 심포지엄은 ▴환동해 진주의 생태수산업과 책임관광(기조 강연) ▴울릉도의 현안과 지속 가능한 관리, 빅데이터 기반 지역혁신(세션1) ▴울릉도와 환동해 해양생태계 현황 및 연구(세션2), 신소재 개발을 위한 해양생물자원의 연구와 응용(세션3)으로 구성됐다. 기조 강연에 나선 전경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울릉도의 앞으로의 백 년을 위해서 지속 가능한 수산업과 책임 관광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인간과 환경 사이에 단순한 소비를 넘어 문화적 의미를 담아내야 한다고 했다. 이어진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후 위기 속 지속 가능한 울릉도의 대응 방향에 대해 울릉도·독도 해양 연구 기지 김윤배 대장의 발제와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주제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빅데이터 AI센터 이철용 센터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두 번째 세션은 서울대학교 황청연 교수와 인하대학교 조장천 교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권개경 책임연구원이 나서 울릉도와 환동해의 해양생태계 현황과 생물다양성, 해양미생물을 활용한 환경진단을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해양생물자원을 바탕으로 해양미생물과 해양바이오 기반 기능성 소재 및 신산업 창출, 산학연 협력 전략에 대해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제주바이오연구센터 오철홍 센터장, 이연주 책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오동찬 교수가 발제했다. 최영숙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 독도는 경상북도의 보석이자 미래가치다”라며 “앞으로 산·학·연 네트워크를 통해 해양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산업 육성을 통해 울릉도의 미래 전략을 탄탄히 다져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미도시공사는 ‘누구나 편하게 미래를 그리는 구미도시공사’라는 미션을 함께 실현할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2026년 신입 직원 공개경쟁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 규모는 총 36명으로 일반직 행정 12명, 기술 24명을 선발하며 분야별로 일반경쟁과 제한경쟁(취업지원대상, 경력직, 고졸)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채용 필기시험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실시되며, 응시자의 직무 적합성과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서류전형과 면접 등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되어 학력, 출신지 등 불필요한 요소가 배제되며, 공정 채용 시스템으로 투명하게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이후 서류전형, 필기시험, 인성검사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합격자는 임용 후 직무에 적합한 사업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세부 사항은 구미도시공사 홈페이지(www.gmu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절차를 통해 직무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지역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경찰서(서장 유오재)는 겨울방학 기간 중 학교 돌봄교실과 청소년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범죄 예방 교육 프로그램인 ‘아동‧청소년 생활안전 길라잡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약 3주간 운영된다. 관내 방과 후 아카데미 및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초등학교 6개교와 상모청소년문화의집 등 유관기관 3개소를 포함해 총 9개소 52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실제 고민과 맞닿아 있는 주제들로 꾸려졌다. 주요 내용은 ▲학교폭력의 개념과 올바른 대처법 ▲친구 사이 금전 피해 예방 ▲약취‧유인 등 범죄 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대응 요령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구체적으로 다룬다. 특히 14일 형남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3D펜 체험 활동’이 도입되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학생들은 3D펜을 이용해 ‘친구야 사랑해’, ‘우리는 함께야’ 등 우정 키링을 직접 제작하며, 친구의 소중함과 학교폭력 예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이어질 교육에서도 경찰 캐릭터인 ‘포돌이‧포순이’ 키링 제작 등을 통해 아이들이 경찰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오재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범죄 없는 환경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치안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반도체 장비업계 글로벌 공룡기업이 국내 기업들을 상대로 동시다발적 특허소송 등 압박을 가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공급망 안정화와 자립기술을 강조하던 정부는 정작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지식재산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반도체 식각 분야 세계 1위 램리서치(미국)는 2020년 이후 우리 반도체 부품‧장비 기업에 대해 특허침해금지소송을 12건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송이 진행 중인 중견‧중소기업들은 승소하더라도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기업가치 하락, 생산활동 위축에 허덕이는 상황이다. 특히 램리서치는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앞세우는데, 업계에서는 “소장이나 경고장을 받을 때부터 엄청난 압박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월덱스와 원세미콘, 씨엠티엑스 등 우리 중견‧중소기업들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을 핵심 고객사로 두고, 반도체 식각 공정에 필요한 실리콘·쿼츠 등을 생산 중이다. 이들은 램리서치의 광범위한 특허침해 경고와 손해배상 청구에 맞서 특허무효 소송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대부분 램리서치의 특허를 회피한 독자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는 국내 소부장 업체가 램리서치의 소송에 대응해 제기한 특허무효 소송에서 램리서치의 특허가 무효가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 점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구자근 의원실이 키프리스(지식재산정보 검색 서비스)를 통해 2022년부터 특허심판원 심판 결과를 확인한 결과, 12건의 사건 중 10건에서 램리서치의 특허가 무효가 되거나 정정이 인정된 바 있다. 국내 중견‧중소업계는 구자근 의원실과의 간담회에서 “글로벌 기업이 특허를 무기화해 노골적으로 국내 중소 소부장 기업의 시장 진입을 막으려는 전형적 발목잡기”라며 “외투기업을 명분으로 정부로부터 보조금, 행정편의 등 막대한 지원을 받아놓고 모순적 행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로 램리서치는 2022년 경기도 용인 소재 R&D 센터를 설립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현금성 지원을 받았다. 경기도의회에서는 램리서치 R&D센터 「외국인직접투자 현금지원계약」이 논의 및 의결된 바 있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규모는 비공개자료이며, 산업통상부는 “현금지원계약서상 계약당사자간 비밀유지의무가 있으며, 현금지원에 관한 사항은 법인·단체의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제1항제7호에 해당되어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지원 금액 등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부가 앞장서서 유치한 글로벌 기업이 오히려 국내산업에 위해를 가하고 있음에도, 정부는 이렇다 할 대책 없이 바라만 보고 있는 형국이다. 지식재산처가 특허분쟁 대응전략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연간 최대 2억원 지원 한도로 총 비용의 70%(중소), 50%(중견)를 지원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세계 1위를 다투는 글로벌기업에서 김앤장을 내세워 소송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부담이고, 승소해도 그간의 손실을 메꿀 방법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은 “정부는 불필요한 소송 남발 방지 대책과 기업 간 상생방안 마련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라며 “유례없는 반도체 호황 속에 우리 중소‧중견기업 육성으로 건강한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우상 등단 60주년기념 동시 = 나의 친구들 나의 친구들 나는 책을 싫어하는 임금님이 되기 보다는 차라리 책을 좋아하는 신하가 되고 싶습니다 우리 집이 허술하고 볼품 없다 하더라도 방안에 책이 가득하다면 어느 궁전 보다도 나는 호뭇하고 좋습니다 책이 없는 텅텅빈 궁전 책이 가득하게 있는 마굿간 나는 책이 가득하게 있는 마굿간에 살고 싶습니다 우리 집 방 구석구석에서 나를 기다리는 책들은 언제나 변함없는 나의 다정한 친구들입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모아 나의 머리에 희망을 채우고 책을 잡은 손길을 모아 내일의 힘을 만듭니다. ㅇ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ㅇ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등단 60년기념작품 동시 = 아버지의 구두 아버지의 구두 하늘나라에 가신 아버지의 구두 한 켤레가 마루 밑에 놓여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신으셨던 그 구두는 밑창이 낡아 혓바닥을 내밀고 이제는 아버지가 계셨던 그 자리에는 힘들었지만 열심히 살아오신 굳굳한 모습이 한 송이 빨간 장미꽃으로 아름답게 피어 있습니다 아직도 나의 가슴에 머물러 있는 낡은 아버지의 구두엔 날 키워주신 세월들이 낙엽처럼 켜켜이 담겨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는 꿈과 희망을 남기신 흔적이 한 폭의 풍경화처럼 구두에 묻어 있습니다. ㅇ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ㅇ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2026년 01월 02일 현재 사주추명학자 작가 권우상 프로필 ( 문학작품. 칼럼 총합계 68,178여편 발표 ) ( 발표기간 1966년〜2026년 01월 02일 현재 60년 동안 ) ■ 成海 권우상(權禹相) 作家 프로필 ■ ▪ 日本國廣島市大須賀町で生まれた。 ▪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아동문학가. 시인. 극작가. 수필가. 칼럼리스트. ▪ 현재 경남뉴스. 구미일보에 칼럼 집필중. ▪ 현재 구미일보에 시. 시조. 동시. 동화. 소설. 희곡 등 문학작품 발표중. ● 경력 양산신문 객원논설위원 (전) 국제일보 논설위원 (전) 한국소비자신문 논설주간 (전) 경북종합신문 논설주간 (전) 포항경제신문 주필 (전) ▪ 작품활동기간 54년 (1966년∼2026년 01월 02일 현재) ▪ 문학작품 – 4만4천276여 편 발표 ▪ 칼럼.논단 – 2만3천902여 편 발표. 총 68,178여 편 발표 ▪ 대표작 : 장편소설 <봉이 김선달> <박혁거세> <말띠 여자> <실락원에서 복락 원까지> <여자는 세 번 태어난다> <겨울바다. 저 건너 또 하나의 풍 경> <발가벗은 여자> <파피야스에서 니르바나까지> <관상을 봐 드립니다> <이름을 봐 드립니다> <배비장> <원성대왕> <동명성왕의 후예> <한명회> <오성과 한음> <모란꽃은 겨울에도 핀다> <나를 살려준 남자> <시인 김삿갓> 대하소설 <제7의 왕국> <三國覇王誌> 등 다수. 중편소설 <천강홍의장군> 등 다수. 단편소설 <재심청구> <천둥소리> <실패한 소설가> <아우라지의 전 설> <분노의 계절> <아라홍련> <장돌복의 지혜> 등 다수. 희곡 <박봉산> <너도 늙어 봐라> 장편소설 <다라국의 후예들> 등 다수. 동화 <위대한 대통령 이승만 할아버지> <작은 나무와 미루나무> 등 다수 그외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희곡 총 4만4천276여 편 발표. ✦ 1997년 5월부터 2020년 12월까지(23년) ‘양산신문’에 사설. 칼럼. 역사소설 등 집필. ✦ 5년간 울산광역일보에 ‘장편역사소설’ ‘명리학 칼럼’ 등 다수 집필. ✦ 3년간 일간 ‘경북종합신문’ ‘사설’ ‘칼럼’ ‘장편 역사소설’ 다수 집필. ✦ 현재 구미일보에 ‘칼럼’ 및 소설, 시, 시조, 동시, 동화, 수필 등 문학작품 집필 발표중. ✦ 현재 칼럼 집필 발표중 언론사 ✦ 구미일보 ✦ 경남뉴스 ✦ 뉴스앤부산 ● 전국 매체 ✦ 경북지역 신문 = 구미일보 ✦ 경남지역 신문 = 경남뉴스 ✦ 부산지역 신문 = 뉴스앤부산 ● 문학상 당선 수상 경력 1969년 05월 문화방송 작품현상공모 생활수기부문 수상 1971년 03월 영남일보사 신춘문예 현상작품공모 논픽션부문 수상 1978년 05월 부산문화방송 제2회 작품현상공모 단편소설부문 수상 1991년 05월 부산문화방송 신인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4월 청구문화재단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05월 도로교통안전협회 홍보작품현상공모 수상 1993년 06월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수상 1993년 10월 부산은행 창립26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1993년 12월 계간 한글문학 작품공모 동시부문 당선 1994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9회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1994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9회 문학작품현상공모 수필수분 수상 1995년 11월 청구문화재단 제10회 문학작품현상공모 동시부문 수상 1996년 10월 부산은행 창립29주년기념 문예작품현상공모 시부문 수상 1998년 03월 덕토노인문학상 단편소설부문 당선 수상 1999년 05월 한국능률협회 아이디어 경영대상 수상 2012년 01월 매일신문사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수상 2012년 06월 경남 함안군청 아라홍련 단편소설 현상공모 수상 2013년 01월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 수상 ● 감사패 및 공로패 1998년 09월 계간 문예시대사 사장 감사패 2002년 05월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2005년 11월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2006년 11월 양산신문사 사장 공로패 2007년 11월 양산신문사 회장 공로패 2016년 07월 양산신문사 사장 감사패 ● 문학인 단체 ㅇ 연화문학작가협의회 대표 (전) ㅇ 계간 蓮花文學 발행인 (전) ㅇ 부산문인협회 회원 (전) ㅇ 부산아동문학가협회 회원 (전) ㅇ 한국아동문학가협회 회원 (전) ㅇ 부산불교문인협회 회원 (전) ㅇ (부산) 극단 ‘處容劇場’ 회원(劇作) ㅇ 경남문학관 회원 (전) <❋❋❋>
권우상 명작 동시 = 작은 나무와 큰 나무 작은 나무와 큰 나무 작은 나무와 큰 나무가 서로 눈겨룸을 하고 있어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 가지에는 새들이 앉아 서로 응원을 하고 있어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는 서로 가까이 다가가지 않기 위해 무척 애를 쓰고 있어요 그러나 나뭇가지와 뿌리는 조용히 만나고 눈을 감지 않아도 작은 나무는 큰 나무의 어깨에 기대고 큰 나무는 작은 나무를 애틋한 사랑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어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는 모든 새들이 날아와 앉아도 보금자리 만들어 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어도 따뜻하게 보듬어 안아 줘요 작은 나무와 큰 나무처럼 힘이 약한 작은 아이와 힘이 센 큰 아이도 그렇게 살아가요. ㅇ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 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 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ㅇ 청구문화재단 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기쁜 소식 오는 날 기쁜 소식 오는 날 꼬불꼬불 가파른 길 두메 산골마을 향해 달리는 빨간 오토바이 편지 한 통 쏜살같이 산길 따라 숨이 가쁘다 나뭇가지 까치들 기쁜 소식 알리느라 앞장서는 빠른 날개깃 까악까악까악까악 텃밭에 쟁기질 하는 아버지의 검은 팔둑에 까치들 숨소리 가빠지면 오토바이 세우는 집배원 아저씨 마당에 놀던 삽살개 눈치채고 기쁘게 반기는 멍멍멍멍멍 누나 취직 소식 빨리 달려오느라 밭둑이 곤두박질한다 감자밭에 간 누나는 감자꽃만큼 활짝 웃는 얼굴도 구름과 함께 달음박질한다.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
권우상 명작 동시 = 편히 쉬는 보금자리 편히 쉬는 보금자리 낮동안 놀다가 해님이 산 넘어 집으로 돌아갈 때면 바쁨과 고단함을 뒤로 하고 이제 마을은 편히 쉬는 보금자리가 되는 공간이다 많은 이야기와 사연도 꼭 그 만큼의 발자국들이 오갔던 들녘은 이제 별님이 노는 자리 땅거미가 내리고 마을이 어둠의 바구니에 담기면 온종일 피곤함을 잠재우고 내일의 꿈을 가꾸기 위해 마을 사람 모두 잠자리에 누워 새로운 내일의 희망을 캔다 집집마다 아빠, 엄마들의 정다운 소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치고 지나가는 소리 잠을 설치는 풀벌레들의 소리 그렇게 밤은 왔다 가고 그렇게 낮이 시작되는 마을은 편히 쉬는 보금자리. ㅇ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부문 당선 ㅇ부산MBC문예상 동시부문 당선 ㅇ청구문화재단 문학상공모 동시부문 당선 ㅇ창주문학상 동시부문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