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도내 유망 창업·벤처기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6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도내 본사를 둔 기술 기반 창업·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유니콘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에서 유일하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삼성과 포스코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하는 대기업 연계형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기술 경쟁력 검증부터 투자 연계까지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경북도는 지난 2023년부터 본 사업을 운영해 ▲2023년 12개사 ▲2024년 7개사 ▲2025년 10개사 등 총 29개의 예비유니콘 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이들 기업은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바이오, 친환경 소재, 첨단 센서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총 1천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는 등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포스코 전문가 컨설팅, 지역 연구개발(R&D) 기관 매칭, 투자사 네트워킹 및 IR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이 제공되며, 실제로 일부 기업은 대기업 협업 프로젝트와 글로벌 기술 전시회 수상, 국책 과제 선정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사업에서는 기업가치 약 200억 원 내외, 창업 7년 이내의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총 10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지원 ▲삼성·포스코 전문가 협업 컨설팅 ▲R&D 기관 연계 기술 자문 ▲투자사 매칭 및 Scale-up IR ▲기업가치 평가, ▲대중소기업 밋업등이 제공된다.
특히 투자 유치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벤처캐피탈 및 전략적 투자자(SI)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실질적인 투자 연계와 스케일업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은 대기업 협업과 투자 연계를 동시에 제공하는 경북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라며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이 경북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경상북도 예비유니콘 성장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관련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054-470-2624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