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28일(금) 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임은동 거주, 38세 남자)가 발생함과 동시에,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1번째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이 아니며, 최초증상은 2월 23일(일) 몸살과 두통이 있어서 2월 25일(화)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 후 2월 28일(금) 확진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의 조치사항은 확진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입원치료기관 지정을 요청했으며, 금일 중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및 접촉자 확인, 자가격리 조치와 확진자 이동동선에 따른 긴급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구미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7일(목)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449명(전일 오후 4시 대비 33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1,595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1,559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35,298명은 검사 음성, 21,09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2월 26일 격리해제 2명 (37번째 환자(1973년생 남자), 51번째 환자(1959년생 여자)) ** 2월 26일 사망 1명 (114번째 환자, 1946년생 남자, 신천지 대구교회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 중) ※ 2월 27일 격리해제 1명 (24번째 환자, 1992년생 남성)은 오후 4시 통계에 반영 예정 2월 27일 사망 1명 (1443번째 환자, 1945년생 남자, 사망 관련성 조사 중)은 오후 4시 통계에 반영 예정 새롭게 확진된 환자 449명을 포함한 현재까지 1,595명의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월 27일(목)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마스크 3만매를 구입해 무상으로 배부했다. 이날 군은 인구 비례에 따라 8개 읍면에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마을 이장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 계층에 최우선적으로 마스크를 전달했다. 단 기초수급자, 차상위, 복지시설 거주자는 주민생활지원과에서 별도로 34만매를 구매해 배부할 계획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최근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군민들은 불안한 마음으로 마스크를 찾고 있지만 품절 사태로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우선적으로 마스크가 꼭 필요하지만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등의 감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백 군수는 “추가 물량을 확보해 앞으로도 마스크 무상 배부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외출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방수칙을 꼭 지켜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27일(목) 코로나19 10번째 확진자(선산읍 이문리 거주, 19세 남자)가 발생함과 동시에,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10번째 확진자는 신천지 교인이 아니며, 최초증상은 2월 23일(일) 발열과 두통이 있어서 2월 24일(월)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 후 2월 27일(목)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예상 감염경로는 지난 2월 14일(금) 대구 북구 자취방 거주(모, 여동생 동반), 2월 15일(토) 대구 수성대학교 부사관 시험(당시 발열체크 이상무), 2월 17일(월) ~ 2월 18일(화) 대구에서 렌터카 이용 경주여행(친구동행)으로 밝혀졌다. 구미시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구미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에서 2월 27일(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2월 26일(수) 1명에 이어 2월 27일(목) 1명이 추가되면서 칠곡군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군에 따르면 27일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북삼읍 인강길 로얄아파트에 거주하는 A씨(53·여)로 발열증상으로 구미 차병원을 방문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칠곡군보건소는 역학조사관을 파견해 감염 경로와 동선 파악에 돌입했다. A씨는 신천지 신자가 아니며 지역에서 집단 감염을 일으킨 밀알공동체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가 격리 후 2월 27일(목)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되며 가족은 검사 후 별도 장소에서 격리될 예정이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불요불급한 상황 이외에는 다중이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는 가급적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확진자 동선 (53세/여/북삼읍 인강길 로얄아파트/확진일 2월 27일) 2월 19일(수) 자택 2월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26일(수) 코로나19 8번째 확진자(원평동 거주, 27세 남자), 9번째 확진자(원평동 플라톤 거주, 35세 여자)가 발생함과 동시에,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추가로 타지역 거주자이면서, 하나은행 구미인동점 근무 중인 확진자(대구 달서구 거주, 26세 여자)의 동선도 공개했다. 2월 26일(수)에만 4명의 확진자(타지역 거주자 포함)가 나온 구미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에 대해서는 방역 작업이 철저히 이루어질 것”이라 밝히며, 시민들에게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개인위생 철저, 기침예절 준수, 다중밀집시설 이용자제”를 요청했다. 또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구미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 중에 있다. 칠곡군은 2월 26일(수) 오후 2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련 확진 23명, 자가 격리 50명, 검사 38명 등의 발생 현황을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2월 23일(일) 가산면 소재 장애인 거주 및 직업 훈련 시설 ‘밀알공동체’에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밀알공동체 장애인 및 종사자 6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 조사에서 24일 4명, 25일 18명, 26일 1명(입소 장애인) 등 총 2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 부모님의 집에서 거주하다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입소 장애인 A(40)씨는 대구시에 통계에 포함되어 칠곡군 확진 판정은 23명으로 감소됐다. 확진판정을 받은 23명(시설종사자 5명, 근로 장애인 5명. 입소 장애인 13명) 중 5명은 24일부터 포항의료원에서 치료중이며 나머지 18명은 26일 안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음성판정을 받은 45명은 자가(7명)와 송정자연휴양림에서 2주간 격리에 들어간다. 칠곡군은 역학조사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은 23명의 동선을 재난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20년 2월 26일(수)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253명(전일 오후 4시 대비 169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1,146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1,113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28,247명은 검사 음성, 16,73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2월 24일 사망 (925번째 환자, 1951년생 여자, 사망 관련성 조사 중) 2월 25일 사망 (298번째 환자, 1962년생 남자, 청도 대남병원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 중) 2월 25일 사망 (875번째 환자, 1984년생 남자, 몽골인, 사망 관련성 조사 중) ※ 2월 26일 격리해제 (37번째 환자, 1973년생 남자) 및 2월 26일 사망 (114번째 환자, 1946년생 남자,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사망 관련성 조사 중) 사례는 오후 4시 통계 포함 예정 새롭게 확진된 환자 253명을 포함한 현재까지 1,146명의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월 26일(수)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고아읍 거주, 57세 남자)가 발생함과 동시에,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번 7번째 확진자는 6번째 확진자의 아버지이다. 7번째 확진자의 증상은 최초증상으로 2월 25일(화) 오후 12시 목이 칼칼함을 느꼈고, 증상의 양상은 본인이 인지하지 못할 정도의 무증상이었으나 25일 선산보건소에서 자택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한 결과 2월 26일(수) 새벽 코로나 19 확진 판정(양성)을 받았다. 7번째 확진자의 주요 방문지역은 삼성디지털프라자(공단동), 유니클로구미신평점, 시골여행원호점(고아읍), 하나로마트원호점, SK텔레콤원호점(고아읍), 기아자동차(지산동), 명성사진관(선산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 여러분께서는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마시고,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구미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상북도에서는 2월 26일(수) 오전 8시 기준으로, 전일(2월 25일) 오전 8시 기준 249명 대비 34명이 증가하여, 총 28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16명, 성지순례자 1명, 대남병원 1명, 기타 16명이다. ※ 사망 1명(청도 대남병원 환자, 62년생 남) 추가로 총 8명 사망 다음은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코로나19』대응 관련 브리핑 전문이다. <조치사항> 먼저, 신천지교회 신도 명단 입수 관련입니다. 어제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총 4,036명의 신천지교회신도 명단을 입수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구미 1,547명, 포항 1,389명, 경주 436명, 안동 247명, 김천 121명, 칠곡 121명 등 20개 시군입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해당 시군별로 금일 중 전수조사를 완료하겠으며, 금일 도지사가 직접 호소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2월 26일 오전 8시 기준, 신천지 관련 확진자 68명 또한, 전수조사 결과, 유증상자 및 의심 증상자에 대해서는 진단 검사 및 자가 격리 조치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3개 사회복지시설* 모두 신천지 교회 관련자가 연관
공단2동(동장 박진상)에서는 2020년 2월 23일(일)부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상황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관내 단체 회원과 직원 일동이 자율방역단을 조직하여 2020년 2월 24일(월) 오후 3시 어린이집, 시외버스 간이 대기소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 활동은 2월 20일(목) 실시한 비상방역활동에 이어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각 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3개조를 편성하여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의 감염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금융기관, 시외버스 간이대기소, 인근 택시 및 버스정류장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공단2동은 코로나19 위기경보의 상황종료 시까지 자율방역단을 구성하여 방역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인 상가 및 기업체 등에는 방역소독약을 배부하여 자체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감염 예방수칙 및 증상발생 시 행동요령 등 주민홍보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박진상 공단2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모범이 되어 활동하는 자율방역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인근 대구를 중심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