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금오공과대학교(총장 김상호)가 2월 20일 대학 본관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기 학위수여 인원은 학사 910명, 석사 154명, 박사 28명 등 총 1,092명이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상호 총장과 보직자를 비롯해 학위수여 대표 학생 및 가족 그리고 졸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장호 구미시장,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장세광 총동창회장, 원종욱 대학원총동창회장, 허백영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구자근 구미시갑 국회의원, 강명구 구미시을 국회의원은 축전을 전했다. 김상호 총장의 학위수여식사로 시작된 행사는 △내빈축사 △학사 졸업증서 수여 △석·박사 학위기 수여 △졸업생 대표 인사 △졸업성적우수상 △특별포상 및 외부포상(국회의원 표창 등) △우수논문상·졸업논문상·졸업특별상 수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생 대표 인사말을 전한 이재영(전자공학부 졸업) 학생은 “졸업생들을 대표하여 영예로운 졸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부모님, 교수님, 그리고 대학의 많은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이제 사회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수많은 도전에 마주하겠지만, 대학에서 경험한 다양한 배움을 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임이자 위원장(국민의힘, 상주·문경)은 오늘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및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과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에 관한 차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위해 ‘중앙의 간섭 없는 완벽한 권한 이양’과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전반의 개선’이 필수적임을 강력히 제기했다. 임 위원장은 “대구·경북 통합시 4년 동안 약 20조 원, 연간 5조 원이라는 막대한 재원이 내려오는 만큼,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제대로 쓰이기 위해서는 선제적 권한 이양이 필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산의 사용처에 대해 중앙정부가 간섭할 것이 아니라, 지역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재정과 함께 관련 권한을 완벽히 넘겨주는 것이 성공적 통합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임 위원장은 “큰 규모의 재원을 지역 산업 발전에 적재적소에 투입하기 위해서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현재 논의 중인 예타 면제 기준을 5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상향하는 것을 포함해 예타 제도 개선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는 임 위원장의 지적에 수긍하며,
TK 통합이 실질적 권한과 재정적 담보 없이 ‘일단 저지르고 보자’식 졸속 추진, 24일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잠자던 TK 통합은 이재명 정부의 20조 원 떡고물을 기다렸다는 듯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페북 글 하나로 시작됐다. 이재명이 던진 20조 원을 덥썩 물었다. 그렇게 자신하던 20조 원, 그런데 준다는 내용이 국회에 제출한 통합법안 그 어디에도 없다. 500만 시도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걸린 ‘백년대계’, 도대체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해 이토록 집착하다시피 통합을 밀어붙이는가. 그럴 리 없겠지만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TK 통합을 악용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이철우 지사께 묻는다. 첫째, 20조 원 재정 지원을 법안에 명시하지 않은 이유는 뭔가. 대구·경북의 미래를 이재명 정부의 처분만 바라는 꼴로 만들 것인가. 이 지사는 그동안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호언장담해 왔다. 하지만 법안 어디에 구체적인 금액이 명시돼 있는가. 재정 지원을 법률에 명문화하지 않고 통합부터 하겠다는 것은 결국 대구·경북 살림살이를 이재명 정부가 던져주는 ‘떡고물’에 의존하겠다는 것 아닌가. 이철우 지사는 직을 걸겠다는 각오로 국회 통과 전까지 20조 원
김재원 경상북도지사 예비후보가 20일 지역 각계각층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통문화계와 외식업 종사자, 여성단체, 전통시장 상인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을 청취하며 민생을 최우선에 둔 정책 구상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북 유림단체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 전통문화의 계승과 공동체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경북의 경우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중심지로서 전통과 가치의 뿌리를 지켜온 지역이라며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 화합을 이루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 정기총회를 찾아 외식업 종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역 경제의 근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는 여성의 역량 강화는 지역의 경쟁력으로 직결된다며 경력 단절 예방과 돌봄
졸속이라는 평가를 받는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오는 26일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경북도의 광역의원 수가 10명 넘게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앞으로 경북 22개 시·군, 특히 군 단위 주민들의 입장은 누가 대변할 것이며, 예산은 또 어떻게 챙길 것인지 기가 찰 노릇”이라고 비판했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헌법재판소는 시도의회 선거 인구 편차 허용 기준을 3대 1로 정하고 있는데, 시도의회가 통합되면 인구가 갈수록 줄고 있는 경북 지역은 대구시 인구와 편차를 맞추면서 의석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인구 비율로 보면 경북도 광역의원 수는 기존 60석에서 48석으로 12석이나 줄어드는 반면, 대구시 광역의원 수는 기존 33석에서 45석으로 12석이 늘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북도의회는 이런 중차대한 문제에 대한 꼼꼼한 대비도 없이 경북도지사의 요청에 덜컥 통합 의결부터 해줬다”면서 “경북 지역 의석 수 감소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한 번이라도 한 적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일갈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역의원 수 감소는 단순한 숫자의 감소가 아닌 지역 대표성의
구미시는 한국유통신문(대표 김도형)이 게재한(’25. 12. 27. / 12. 25. / 11. 18. / 11. 17.) 4건의 사실과 다른 허위보도 및 확인되지 않은 기사 내용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에 제소(’26. 1. 21.) 하였다. 언론중재 결과(’26. 2. 12. 중재 조정합의서) 한국유통신문의 허위 정보와 객관적 근거없이 작성된 보도에 대해 ‘정정·반론 보도문’을 해당기사 하단에 게재토록 하였으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➀ 한국유통신문 ‛25. 12. 27.자 <[특별취재2] 구미시 “입찰구조를 누가 설계했나” 배후 설계 인물 의혹 업체 3년간 공공사업 189억원 수주> 언중위 조정합의 결과, 위 기사내용과 관련해 “배후 인물 S씨가 실질 운영하는 회사가 2022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구미시의 공공사업 189억 원을 수주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낙동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관련해 “사토 운반거리 조정” 명목으로 9,635만원 증액된 내역이 나와 있다고 보도했으나, 실제 963.5만원이 증액된 것으로 확인돼 허위보도 사실을 바로 잡도록 하였으며, 또한 “낙동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이 경쟁입찰로 진행된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성주지국(지국장 김주형, 송서목) 조합원 19명은 지난 2월 4일 경주 '독도사랑 휴게소'의 개장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나라사랑 실천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주지국 보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휴게소 환경정비, 시설 점검, 방문객 안내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특히 독도 체험관 정리와 고객 편의 공간 정돈을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였다. 성주지국 관계자는 "독도사랑휴게소는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 공간" 이라며 "조합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를 통해 협동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 또한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경주 톨게이트 근처에 위치한 '독도사랑 휴게소'는 카페, 식음시설, 독도체험관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곳으로 이비티에스(주)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의 공간으로 준비하고 있다.
EBTS협동조합 왜관지국(지국장 김정호) 조합원 20여명은 지난 2월 13일, 사무실 인근 도로와 인도,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생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지역사회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집게와 종량제 봉투를 들고 도로변과 화단, 골목 구석구석을 살피며 담배꽁초와 각종 생활 쓰레기를 정성껏 수거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에서는 작은 쓰레기들이 반복적으로 발견되며 생활 속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왜관지국 조합원들은 “잠깐의 무관심이 거리를 어지럽히지만, 잠깐의 실천은 거리를 다시 깨끗하게 만든다”며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지역사회에서는 의미 있는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3월 14일에는 EBTS협동조합 이승원 회장의 대구광역시요트협회 회장 취임식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대구 요트 산업과 해양레저 문화의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1월 15일에는 대한프로탁구연맹 초대 총재 취임식이 열려 스포츠 분야에서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각 분야의 리더십 출범은 지역 경제와 체육·레저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의 2026년 2월 2주차 정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63%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고, 부정평가는 26%로 낮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주목할 대목은 대구·경북에서 긍정평가가 49%를 기록하며 부정평가(39%)를 뚜렷하게 상회했다는 점입니다.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하다고 평가돼 온 지역에서 나타난 이 수치는 민심 지형의 변화를 시사합니다. 대구·경북의 정치는 오랫동안 ‘이념과 진영’의 지역주의로 설명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긍정평가 49%라는 수치는 그 오래된 설명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이제 지역 민심은 “누가 어느 편인가”보다 “누가 일을 해내는가”,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능력이 있는가”를 더 앞에 두고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정치 성향의 언어가 아니라, 성과와 역량의 언어로 국정을 판단하는 변화가 TK에서도 분명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정치가 구호 경쟁에 머무는 순간 민심과 멀어지고, 역할과 책임으로 증명할 때 비로소 신뢰를 얻는다는 현실을 뜻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긍정평가의 이유는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이었고, 부정평가의 이유 역시 부동산 정책과 경
경영 위기에 도달하여 부실 우려가 있는 소상공인을 조기에 선별하여 정부 지원을 연계하는 입법이 추진된다. 구자근 국회의원(경북 구미시갑, 국민의힘) 은 지나나 2월 13일 정부가 부실 우려 소상공인을 파악하여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 시책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하는 ‘소상공인 보호법’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연체율이 상승하고 폐업이 증가하는 등 부실하거나 부실 우려가 있는 소상공인이 급증하고 있다. 소상공인 연간 폐업자 수는 2024년 최초로 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정책자금 부실률은 2021년 1.58%에서 2025년 10.69%로 약 6.8배 증가했다. 하지만 정부 지원 체계가 경영상 부실이 상당 부분 진행되거나 폐업한 이후에 이루어지는 사후적 지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영진단, 채무조정, 폐업 및 취업 지원 등의 제도가 여러 기관에서 분절적으로 시행되어 개별 소상공인이 적합한 지원 정책을 제때 확인하고 활용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많은 소상공인이 정부의 정책자금 사업에 대해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자근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소상공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세자금대출에 대한 인지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인지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제도하에서 무주택 서민들은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전세자금대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 이로 인해 신규 전세계약은 물론 계약갱신 때마다 전세자금대출 계약을 다시 체결해야 하고, 그때마다 인지세를 반복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구조다. 전세자금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투자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집 없는 서민이 거주를 유지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용하는 생활금융이다. 그럼에도 이사나 계약갱신이라는 불가피한 주거 사유가 발생할 때마다 인지세를 반복적으로 부담하게 하는 것은, 사실상 세입자에게 주거비용을 추가로 전가하는 제도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실제로 송언석 원내대표가 금융감독원으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은행 전세자금대출 건수는 감소한 반면 잔액은 증가하면서 건당 평균 대출금액이 2024년 1억2,092만원에서 2025년 1억2,509만원으로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셋값 상승이 고스란히 전세자금대출 규모 확대와 세입자의 이자 부담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세입자들은 이미 전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김장호)는 지난 2월 12일 구미시청 선산출장소에서 장학금 및 취약계층 지원 기부금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2025년 5월 29일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 구미사회공헌지원센터(센터장 김휘연) 간 체결된 ‘구미로컬푸드직매장 출하자 사회공헌 협약’의 취지에 공감한 25명의 출하자들이 참여해 총 2,58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2023년 5월 개장한 구미로컬푸드직매장은 소비자회원 1만 9,000명, 출하자 478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직거래 장소로 자리 잡았다. 매출 또한 2023년 23억 원, 2024년 48억 원, 2025년 74억 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 왔으며, 2026년 1월 기준 누적 매출 150억 원을 달성해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김휘연 센터장은 “사회공헌 협약을 계기로 출하자들이 나눔에 동참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이 같은 참여가 더욱 확대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호 이사장은 “구미로컬푸드직매장은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간을 넘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상생의 플랫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