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수암)에서는 좀도리사업 일환으로 2012.02.09(목) 쌀 20kg 140포(630만원 상당)를 선주원남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이 쌀은 새마을금고직원과 이웃주민들이 좀도리운동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내 마련한 것으로, 좀도리는 ‘쌀을 절약한다’는 뜻 ‘절미’의 방언으로 예전 우리 선조가 밥을 지을 때부터 쌀을 조금씩 덜어 어려운 이웃을 도와준다는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수암 이사장은 좀도리사업은 올해 6년째를 맞고 있으며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좀도리 사업은 원남새마을금고 조합원 19,840여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과 정성의 운동으로 지역환원사업으로 정착되고 있다.최윤구 동장은 지역 금융기관인 원남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였으며 지역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남새마을금고가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며 이수암 이사장과 이사 및 조합원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최윤구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소외계층 없는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 구미지구협의회(회장 송명신)는 2012년도 저소득주민 및 독거노인세대들을 위한 무료급식을 2월9일 재개하였다.그동안 금오천복개주차장에서 실시되던 무료급식은 구)원평소방파출소를 무료급식소로 새 단장한후 처음 실시되었으며, 지역내 저소득주민 및 독거노인 200여명이 급식을 하는 등 추운 겨울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를 전하는 행사가 되었다. 특히 금일은 관내의 중증장애인자립센터에서 30여명의 장애우들이 식사를 하면서 사회통합 교육을 병행하였다.적십자사 무료급식은 매주 목요일 12시에 실시되고 있으며, 각 동별 적십자사 봉사회원들과 관내 기업체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구미지구협의회에서는 매년 무료급식외에도 독거노인돌보미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송명신회장은 오늘같이 추운 날씨에도 추위걱정없이 급식제공를 할수 있어서 봉사자들과 급식자들이 모두 행복하다면서 큰 웃음을 보였으며, 구)소방파출소건물을 무상임대해준 구미시에 감사를 전하였으며, 도와주시는 모든분들께 더 큰 봉사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급식봉사에 함께 참여한 최용두 원평1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
김천시는 한·미 FTA등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1월 6일 증산면사무소에서 고품질 감자 재배기술 교육을 시작으로 2월 8일까지 1개월간 2012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하였다.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사항 위주로 관내 품목별 단체회원 및 교육을 원하는 농업인 1,900명을 대상으로 포도외 6개 주산품목을 해당 읍면별로 순회하면서 실시하였던 이번 교육은 김천의 소득작목인 포도, 자두, 양파를 위주로 최신 농업기술 및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 그리고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문제되는 핵심,애로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 하였는데 2,068명의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참석하여 강사의 교육내용을 메모하고 질문하는 등 교육장마다 뜨거운 열기를 느낄수 있었다.한편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최진태)은 “포도, 자두 교육장마다 계획인원보다 10~20% 더 많은 농업인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참석한 것은 김천시 농업인의 FTA위기 탈출의 첫단추로 교육을 택한것임을 웅변해 준것이라 밝히고 앞으로도 소득작목 위주의 수준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하겠다”고 하였다.이번 교육에 이어서 실시하게 될 벼, 호두, 감 등에 대한 영농 교육계획은 김천시농업기술
2011년 12월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하차 의무화, 광각후사경 설치 의무화, 통학차량 운전자 교육 의무화 제도 시행이후 2개월간 통학차량 운전자 및 운영자에게 대대적으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하였으나 아직까지 이행실태가 미흡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김천시는 김천경찰서 및 녹색교통어머니회등과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2012년 2월 9일 캠페인을 시작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단속내용을 살펴보면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하차 의무화 위반시 범칙금 7만원이 부과되며, 광각후사경 설치 의무화 위반시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되고, 또한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는 3년마다 한 번씩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김진홍 교통행정과장은 “우리 어른들의 부주의로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한건도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주재로 재난안전관련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사)안실련, 해병대 전우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명예119구조대, 김천의용소방대, 종합자원봉사센터, 자율방재단 등 재난안전관련단체 및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풍수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했다.박보생 시장은 작년 한해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큰 피해 없이 마무리한 점에 대해서 재난안전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의 노고를 치하했고 올 한해도 단 한건의 대형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김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기적인 민·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시준)와 특수목적법인인 자연환경국민신탁은 지난 2월 9일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 산림을 이용한 탄소흡수원 확충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산림탄소상쇄(사회 공헌형) 시범사업을 위하여 MOU를 체결하였다.산림청은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활성화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기여하기 위하여 민간단체 및 기업을 대상으로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산림탄소상쇄’란 기업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적극 노력 했음에도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일부를 산림조성으로 상쇄시키는 제도로, 산림은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목제품은 온실가스를 저장하며, 다시 나무를 심으면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순환기능을 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기후변화협약에서도 유일하게 온실가스 흡수원으로 인정하고 있다.이에 구미국유림관리소는 산림탄소상쇄사업의 확산을 위하여 관내 국유지에 대하여 특수법인 자연환경국민신탁과 산림탄소 흡수원을 유지 증진하는 산림탄소상쇄(사회 공헌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자 MOU를 지난 2월 9일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체결로 향후 10년간 구미국유림관리소는 경북 김천시 조마면 신왕리 산161-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학생들의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효실천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6개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2012. 2. 7.(화)부터 2. 9.(목)까지 인성교육 강사(인동향교)를 초빙하여 효실천 교육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최근 학교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근본인 대책으로 학생들의 인성교육이 중요시 되고 있다.전문가들은 그동안 수많은 학교폭력 대책에도 불구하고 학교 폭력이 더욱 심각해진 이유는 효과가 장기적으로 나타나는 인성교육 보다는 단기 대책에 치중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초·중등학생들에게 효실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부모에 대한 효행 사상 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더욱 함양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한 창의적 인성교육 등 효 실천 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2012. 2. 7.(화) 효실천 교육을 실시한 박대훈 광평초등학교장은 “앞으로도 구미시에서 충효(忠孝)교육을 지속적으로하여 우리 아이들이 인성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확대를 요청”하였다. 전영욱 사회복지과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은 바로 신성장 동력이다 그들이 차세대 Global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 인성
구미시(시장 남유진) 평생교육원에서는 2012. 2. 8(수) 10:30 평생교육원 소강당에서 12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공개모집으로 합격한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평생교육원 강사 위촉 및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월 평생교육 정기과정 공개모집에 의해 위촉된 48명에게 위촉장 수여, 평생교육원 홍보물 시청, 교육원 교육방침 안내 및 교육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 강사 토의시간 등으로 진행하였다.엄상섭 평생교육원장님은 인사말씀을 통해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우수강사를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시민의 기대와 호응에 부응하기 위하여 강사 여러분들은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업무 연찬을 통하여 질높은 강의 수준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적극적이고 친절한 교육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구미시평생교육원에서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자질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강사의 역량강화와 정보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 미래를 여는 교육도시 구미조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세계속의 명품 평생학습도시 구미를 꿈꾸는 구미시 평생교육원(원장 엄상섭)에서는 2. 7(화) 10:30분 교육원 지하 휴게실에서 구미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한영숙) 주관으로 총동창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여 여성총동창회 회원간 화합의 장을 가졌다. 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해 정월대보름을 맞아 점점 잊혀져 가는 전통 민속놀이 제현을 통해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도, 구미시여성대학 총동창회원들에게도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그린구미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엄상섭 평생교육원장은 이날 인사말씀을 통해 총동창회원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면서, 제50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그린구미실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 구미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구미여성대학총동창회는 현재까지 총 40기 3,7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환경지킴이 활동으로 녹색생활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금년에 개최되는 도민체전에도 100여명의 회원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여성대학 졸업 후에도 왕성한 사회참여로 실천하는 구미 여성상을 정립해 나가고 있다.
구미금강사(주지 이정우스님, 신도회장 이근순)에서는 2012년 2월 9일(목) 11시에 노인종합복지회관 식당에서 회관 이용 어르신 800여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200만원 상당)을 금강사 신도회원 20명이 직접 한분 한분에게 정성껏 담아 드리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점심으로 제공된 떡국은 평소 어르신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진 구미금강사에서 임진년 새해에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한 것이다.이날 떡국 대접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배식봉사만 해주어도 고마운 일인데 추운 날씨에 맛있고 따뜻한 떡국까지 마련해 주어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강사에서는 2010년부터 매년 회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해 오고 있으며, 2010년 어버이날에는 어르신들에게 떡도 제공하였다. 그리고 2005년부터 조모가정 돕기, 중학생 장학금 전달, 아프리카 결식아동 돕기, 백혈병 어린이 돕기, 노인요양원 물품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은 전해 오고 있다. 또한 금강사 신도회에서는 2008년 4월부터 매월 3회 노인종합복지회관 식당 배식봉사에 참여 해 오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행사에도
구미 고아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협의회(회장 김병환)는 7일 오전 11시 공단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임원진 및 입주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정기총회에서 킴스일렉(주)대표 김병환회장이 회의참석자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으로 재선임 되어 앞으로 3년간 협의회장을 연임하게 되었다. 김병환 회장은 “단지확장을 통한 제2단지 조성을 위해 구미시와 협의 중이다 재임기간동안 고아농공단지가 전국 제일 농공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니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또한 고아농공단지협의회에서는 정기총회를 통해 고아농공단지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구미시의회 임춘구의원과 이명희의원, 그리고 구미시 기업사랑본부 신동호 기업지원팀장에게 감사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김상환) 어머니사랑봉사단은 지난 7일 아동 양육시설인 구미 삼성원을 방문해 봉사활동 및 성금전달을 하고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김상환 봉사단장은 “꿈을 찾아 나아가는데 현재의 어려움은 큰 자산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