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김천시노인대학이 지난 6일 김천시 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부속대학인 김천시노인대학은 1976년도에 개설하여 현재 2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에 있으며, 평소에 김천에 대한 생각이 남달라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또한 광천산업개발(주)(대표이사 염진포)에서는 1백만원을 기탁하면서 지역 인재를 양성해 김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게 한다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이념에 뜻을 같이 했다.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여러분들의 의지가 매우 고맙다. 한분 두분 모은 정성스런 기금이 어느덧 78억 원이 넘었다”며 “조만간 목표액을 채워 그 동안 뜻을 보태준 후원자들의 뜻이 후세에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현재까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78억1천6백만원이 조성됐다.
목이 아프고, 손이 저리고, 손쓰기가 거북해졌다. 다리의 힘도 빠진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4050이라면 퇴행성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한다.▶ 뼈와 디스크 노화로 나타나는 퇴행성 목디스크퇴행성 목디스크는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와 동반되어 생기는 것이다. 증상으로는 신경근이 자극되며 목이 아프고, 손이 저리고, 순쓰기가 힘들어지고 다리 힘이 빠지는 등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러한 증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퇴행성 목디스크는 왜 나타나는 것일까. 퇴행성 목디스크는 뼈와 디스크에 노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디스크의 수분이 소실되어 납작하게 찌그러지게 되어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척추 표면에 뼈 조직이 가시처럼 덧자라 퇴행되어 얇아진 디스크와 함께 신경을 자극하여 주위에 염증을 일으키고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퇴행성 목디스크는 대체로 추간판 탈출 등 퇴행과 동반되는 질환으로 인해 증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된다. 극심한 경우에는 디스크의 수분이 다 빠져나가 MRI 영상에서 납작해지고 검게 나타나기도 한다.보통 40~50대의 연령에서 뚜렷한 진행을 보이지만, 때로는 30~40대의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2.7.4(수)14:30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드림스타트센터 대상 아동 건강 검진 지원을 위해 차의과대학교부설 구미차병원(원장 조수호)과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으로 구미시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은 오는 11월까지 전학령기 대상아동 155명이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되며, 검진결과에 따라 재검진도 시행하여 아동이 건강한 삶을 영위토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검진비 부분 : 총 검진비의 30% 지원(구미차병원)검사항목 부분 : 신체계측, 생화학 검사 등 27개 항목그 외 지원부분 : 검진 이상소견에 대한 예후관리의 적절성 평가 지원을 하게 된다.김충섭 부시장은 협약식에서 작년 10월에 구미시드림스타트센터를 개소하여 짧은 기간동안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드림스타트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2개동에서 7개동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하여 아동과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이날 협약식은 아이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 주기위해 관과 민이 한 곳을 바라보며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한 아주 뜻 깊고 의미있는 자리로, 구미시에서는 참석한 차의과대학교부설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와 냉방기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 화재가 많이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두 달간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40건의 화재 가운데 전기로 인한 화재가 15건으로 37%의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여름철은 장마나 태풍 등으로 습도가 높아 누전이나 합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무더운 날씨로 냉방기기 사용량이 늘어나는데다 시민의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전기화재를 예방하려면 콘센트 하나에 플러그를 여러 개 꽂아 사용하지 말고, 플러그는 전선을 잡아당겨 뽑을 경우 내부 손상으로 합선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플러그를 잡아서 뽑아야 한다.전선을 말거나 묶어서 사용할 경우에는 과부하와 합선 등 위험이 있어 삼가고,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기는 사용하기 전 전선이 낡았거나 훼손된 부분은 없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자전거타기 네트워크 구성으로 자발적인 자전거이용 문화 확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시민 중심의 자전거이용 문화 확산을 위하여 '구미시 주부 자전거교실' 수료생 임원 간담회를 2012. 7. 5(목)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2010년 9월부터 올해 6월말까지 2년간 주부 자전거 교실을 운영하면서 배출해온 1기부터 10기 수료생들의 인적네트워크 구성과 기수별로 활동하고 있는 자전거 동호회 활동 근황 청취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관련 살아있는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서 마련됐다.'구미시 주부 자전거교실'은 생활속 자전거이용 확대를 위하여 자전거이용 의사는 있으나 타는 방법을 몰라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주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구미시에서 2010년 9월부터 초급과정, 중급과정을 개설하여 전문강사가 자전거 안전교육장(봉곡동, 동락공원)에서 4주동안 이론, 실기교육을 무료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금년 6월말 현재 총 10기 과정에서 279명의 수료생을 배출한바 있다. 279명의 수료생중에는 자전거를 처음 배우고 나서 50년 한을 풀게 해줘서 고맙다는 주부, 중급과정을 더 늘려 달라는 주부 등 주부 자전거 교실에 대한 주부들의 호응도는 정말
구미시(시장 남유진)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2012.6.29.(금) 10:00, 7.5(목) 10:00, 총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센터에서 부모 2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부모 점핑클레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드림스타트 부모 점핑클레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일상 생활에 지친 부모들을 위해 점핑클레이란 점토를 이용하여 생활용품들을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완성작품을 보면서 자존감을 높여주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들은 그동안 양육 스트레스와 생활고로 힘들었는데 점핑클레이를 하면서 기분전환도 되고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작품에 몰입하므로 스트레스 해소도 되었다며 매우 기뻐했으며, 나도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구미시 드림스타트 센터는 부모가 행복해야 아동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슬로건으로 앞으로도 아동과 더불어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5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농소면 신촌리 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본사 및 경북본부 임직원 60여명은 자두, 포도 농장 농작물 수확, 포도순자르기, 농기계 정비 등 일손이 모자란 1촌마을 주민들을 도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국도로공사 문광식 처장은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기업으로써 이전하기 전에 미리 혁신도시에 와서 도농상생을 실철할 수 있게 돼 감회가 무척 새롭다. 앞으로도 1촌 마을에서 생산된 농작물 구매를 확대하는 등 신촌리 마을과 소중한 인연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사장 장석효)는 지난 5월10일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 마을과 자매결을 맺고 마을회관에 안마의자, 좌식싸이클, 벨트마사지기 등 500만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한국도로공사 본사 신사옥은 4만2천평의 부지에 지상 25층, 지하 2층으로 설계되었으며, 에너지 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 설계인증을 받았다. 현재 6월말 기준 약 1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준공예정시기는 2013년 12월말로써 한국도로공사의 신사옥은 경북 김천혁신도시를 대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2012. 7. 2 ~ 7. 13일부터 2주간 각 동별로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 970명을 모시고 경로당 현장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실시하는 현장 순회교육은 그 동안 어르신들이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배출방법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새롭게 재정립하고 재활용품의 철저한 분리 배출로 소중한 자원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분리 배출에 대한 홍보교육을 강화하고또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용 전단지 76,000부를 제작하여 전 시민에게 배부함으로써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내년에 개최되는 제51회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의 자율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등 깨끗한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였다.시청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성숙한 시민의식 변화 유도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방문 교육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2012년 재산분 주민세(구. 재산할 사업소세)를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자진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재산분 주민세는 7월 1일 현재 우리시 관내에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를 둔 사업주가 사업소 연면적 1㎡당 250원의 세액을 산출하여 자진신고 및 납부하여야 하며, 기간 내 과소신고·미신고·미납부할 경우 산출 또는 부족세액에 대해 신고불성실 가산세(20%)와 납부 불성실 가산세(1일당 3/10,000)가 추가로 부과되므로 이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신고기간 내 자진신고·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천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해당 사업주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과 신고서를 우편 발송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자진신고를 적극 유도하고 있으며, 납세자들에게 방문이나 우편 등을 통한 기존의 신고방식보다 편리한 인터넷 신고·납부방식인 위택스(www.wetax.go.kr)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세정과 (☏420-6393)로 문의하면 된다.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7월 ~ 12월까지 시민부조리 감시단 '청렴 패트롤(Patrol)'을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감시단 운영은 민원 고객이 직접 참여·견제하는 자율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소방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관내 소방관련업체 5개소 대표자로 구성되었다.이들은 민원처리과정에서의 불친절 및 불공정 행위를 감시하고, 민·관 합동점검 등 예방활동 시 직접참여로 공정성을 확보 할 뿐 아니라 현장에서 느끼는 고객 만족도 모니터링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게 된다. 또한 소방서장과 의 수시 면담과 정기 간담회를 통해 상시 정보교환을 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민부조리 감시단 운영과 함께 다양한 청렴대책 추진을 통해 청렴과 안전이 공존하는, '도민에게 믿음 주는 클린소방'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선산보건소는(소장 구건회) 7월 2일부터 9월 28일까지 3개월간 주 3회(월, 수, 금) 오후 7시~8시에 회원 200여명과 걷기지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산성당 앞 복개천에서 청소년 수련관까지 선산걷기클럽을 운영하였다. 걷기클럽은 담당자의 지도아래 걷기자세에 대한 설명, 스트레칭, 걷기운동의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 모든 회원은 등록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에 대한 무료검사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3개월간 걷기운동 후 혈액검사로 개별 운동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걷기는 대화와 사색을 즐길 수 있으며, 주위 환경과 바람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운동 중 최고의 운동으로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고, 고혈압, 당뇨 예방, 골밀도 증가, 우울증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어 1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걷기운동을 위해 선산걷기클럽 운영을 시작했다. 금일 함께 걷기를 시작한 지역주민은 “걷기가 좋은 줄은 알아도 집에 있으면 나오기 싫은데 친구와 같이 걸을 사람이 있어 오늘은 웃으며, 즐거웠다. 매일 저녁 나와서 걷겠다.”며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보였다.1530걷기운동(일주일에 5일이상 하루30분이상 걷기) 활성화를 위한 함께하는 건강걷기 운동 클럽 운영을 통하여 규
구미일선로타리클럽(회장 박정태)은 2012년 7월 4일(수) 10시에 산동면사무소(면장 김임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되도록 쌀 20kg 35포를 전달했다.금일 기탁한 쌀은 구미일선로타리클럽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 축하용으로 받은 쌀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및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 3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편, 구미일선로타리클럽은 매번 행사에 화분이나 화환을 받는 대신 좀더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축하용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했으며, 올 3월에도 지역내 어려운 가정 1세대의 집수리를 해주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김임태 산동면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준 구미일선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