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구미로타리클럽(회장 김창호)에서는 2011. 9. 8일 형곡1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2세대에 성금 20만원씩을 전달했다.김창호회장은 대상자들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작으나마 명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의 말과 더불어 성금을 전달했다.구미로타리클럽은 1980년 창립하여 현재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구미시 관내 저소득층에 성금전달 및 위문품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
추석연휴인 10일~12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열리는 경주는 비 소식이 있다. 연휴 중 경주엑스포 방문을 계획했다면 자칫 망설여 질 수 있을 터. 8일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전시, 영상, 공연 등 대부분의 엑스포 행사는 쾌적한 실내에서 이뤄져 관람에 큰 불편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주제공연 ‘플라잉(FLYing)’, 주제전시 ‘천년의 이야기’, 주제영상 ‘벽루천(푸른 눈물의 팔찌)’, ‘세계 춤 페스티벌’ 등 거의 모든 행사가 첨단시설을 자랑하는 실내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관람에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 한가위 연휴에 마련되는 특별 행사도 모두 실내에서 이뤄진다. 12일 특별공연으로 마당놀이 ‘최 진사 댁 셋째 딸 신랑찾기’가 천마공연장에서 마련된다. (낮 12시, 오후 3시30분 각 50분씩)같은 날 오후 소명, 성진우, 서주경 등 인기가수 공연과 영남판소리연구회의 국악공연, 비보이 ‘프로젝트 소울’의 박진감 넘치는 무대도 백결공연장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오후 4시30분~6시)10일 오후 7시30분 ‘세계뮤직페스티벌-윤도현 밴드’ 공연도 예정대로 경주타워 앞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큰비가 내리면 백결공연장(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지사장 함경렬) 는 8일 왜관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명절 전통시장 가는 날 거리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경기침제와 대형마트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가족단위·젊은 층의 전통시장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뤄졌다.또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직원이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추석 제수용품과 식자재 구입 등 장보기 행사에 다함께 동참했다.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중소기업청과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 어디서나 통용되며, 새마을금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칠곡지사는 지난 2일 사회복지단체 방문시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전달했으며, 지속적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전통시장 장보기 날로 지정, 가족단위로 추진할 계획이다.함경렬 지사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상권의 중심이자, 서민경제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경기활성화를 위해 지역민의 참여가 필수라고 말하고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김상환)는 9월 7일(수) 경북 군위군 효령면 고곡1리(이장 정을학)와 건강한 농촌 만들기를 위한 일사일촌 협약을 체결하였다.건협 경북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곡1리 주민과 그 가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서비스 제공, 건강관리 공개강좌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아울러 농번기 시기에 협회 직원 및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 회원들과 농촌 일손돕기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강동)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위급상황의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10~14일까지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이 기간 중 동부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약 400명을 동원하여 재래시장, 대형화재취약대상 등을 유동순찰하고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화기취급 단속, 소방통로 확보 등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또 대구공항, 동대구역사, 터미널, 고속도로 등 사고다발지역에 119구급대를 근접 배치하여 연휴기간 중 대규모인파 이동으로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응급의료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이강동 동부소방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중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긴급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 주간, 지역 62개 봉사처 찾아 쌀, 한우세트 등 추석 선물 전달하고 명절놀이 즐겨- 동남아 이주여성과 임직원 봉사자, 지역민이 함께 명절음식 만들어 무의탁 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나눠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9월 3일부터 18일까지를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봉사팀이 참여한 추석명절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평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온 지역의 복지시설 43곳 및 소외계층 19가정 등 총 62개 봉사처를 찾아 쌀, 한우세트, 한과 등 총 6,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명절 전통놀이를 함께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특히 지난 7일, 전우헌 공장장을 포함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구미 금오복지관을 방문해 쌀 80포와 김, 전병 등의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 이 날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주부 봉사단은 동남아에서 온 이주여성과 무의탁 노인 150여명을 초대해 함께 송편과 만두 등의 명절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한가위의 정을 나누었다.한편 이 기간 중에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사내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지역에서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 10 ~ 9. 14(4박5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구미소방서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많은 이용객들이 예상되는 지역 내 도·소매시장, 복합영상관 등 25개 대상에 대하여 소방시설점검 및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였으며,이번 특별경계기간 중 재난사고의 초동·조기수습을 위하여 인원 862명(소방공무원 204명, 의용소방대원·여성소방대원 650명 등), 장비 45대(펌프차 15, 구조·구급차9 등)가 동원되어 비상경계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주요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유동순찰을 강화하는 등 24시간 감시체제에 들어간다.또한, 구미역 등 2개소에 대하여는 구급차 2대를 근접 배치하여 응급환자발생시 신속한 병원이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연휴기간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관내 진료중인 병·의원, 당번약국을 파악, 비치하여 안내할 예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단 한건의 대형화재나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지역민들이 안
(사)직지사복지재단 구미지부(지부장 법성스님)는 지난9월7일 금오복지관에서 북한이주민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새터민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훈훈한 추석명절 정을 나누기위해 새터민 150가구에게 전할 쌀20kg들이 150포(6.000천원)를 구입하여 주민대표 김경덕에게 전달식을 가졌다. 쌀 전달식후 거동이 불편 하거나 원거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스님과 자원봉사자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전달 하고 겨울철을 대비한 난방 상태 등 을 점검하도록 하였다. 법성스님은 “목숨을 걸고 자유를 찾아 남한으로 넘어온 북한이주민들이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을 맞아 외롭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야 한다”며 이번 자비의 쌀 나눔의 의미를 강조하였다.구미사랑연합회(회장 김경덕)는 구미지역 160여 북한이주민들의 자조모임으로 “가끔은 북한에서 온 것을 숨기고 싶을 정도로 차별이 있다”며 우리를 가족처럼 맞이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직지사복지재단 구미지부는 2009년 발족하여 관내 10개 전통사찰 (해운사, 도리사, 약사암, 금강사, 죽장사, 원각사, 수다사, 대둔사, 보천사,화엄탑사)주지스님들이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여 발족한 이후 매년 사찰별로 운영비5.000~2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9월 2일부터 5일(4일간)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14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관광전 조직위원회로부터 최우수진흥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김천시는 이번 국제관광전에 부스 1개소를 설치하여 직지사, 청암사, 직지문화공원 등 주요 관광명소를 소개 했다. 김천사과따기 체험여행과 직지나이트투어 등을 집중 홍보하면서 전시된 주요 특산품 시음및시식행사 이벤트를 전개해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의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하여 사과따기 농촌체험여행을 통한 지역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지역민을 위하는 적극적인 관광홍보전략을 개발하여 역동의 혁신도시! 김천관광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천시청 기독신우회에서는 지난 7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를 방문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나눴다.지역아동센터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육, 정서적지원, 문화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13개소에 280여명의 아동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 통해 건강한 아동들로 성장하고 있다.이번 사랑나눔에는 김천시청 기독신우회장(종합민원처리과, 강연진)과 부회장(아동복지담당, 박혜영) 그리고 임원진 10여명이 회원들의 온정의 손길을 모아 양말과 라면 등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직접방문, 전달했다. 강연진 기독신우회장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서 우리사회에 또 다른 사랑의 전달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김천시청 기독신우회는 이번 사랑나눔 자리에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을 향한 간절한 기도와 사랑의 메아리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나아 갈 것을 다짐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1년 6월 1일 기준으로 부과하는 토지분 재산세 66억여원, 주택분 재산세 9억여원을 부과했다.이번에 부과된 토지분 재산세는 주택부속토지를 제외한 모든 토지에 대해 종합합산(나대지, 임야 등), 별도합산(영업용 부속토지), 분리과세(자경농지 등)로 토지형태별 세율을 적용하여 과세되며, 여러 필지를 소유하고 있더라도 납세자별로 1장의 고지서가 부과된다.과세표준액은 [개별공시지가 x 해당면적 x 공정시장가액비율(70%)]을 적용하여 산출된다. 즉, 개별공시지가의 70%를 적용하는 셈이 된다.주택분(2기분)은 본세기준 5만원 이상인 건에 대하여 7월에 1/2이 이미 부과 되었으며, 9월에 나머지 1/2이 부과된다.이번에 부과된 재산세 납부마감일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고지서 없이도 금융기관에 설치된 현금입출금기(CD/ATM)에 통장 또는 카드를 넣어 본인 또는 타인(전자납부번호 필수)의 부과내역을 확인하고 납부 할 수 있으며,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신용카드(모든 신용카드 가능) 납부 및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주민복지, 지역개발 등 주
‘이번 추석연휴에 온가족이 함께 나들이 할 만 한 곳 어디 없을까’한가위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할 수 있는 곳으로 공연장, 전시관, 박물관, 영화관, 공원, 체험학습장을 찾고자 한다면 이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추천한다.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10월10일까지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신라시대의 숲을 재현한 59만5천㎡(18만평)의 드넓은 공원에서 공연, 전시, 3D영화, 체험행사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엑스포 정문에서 나눠 주는 일정표를 받아 취향에 맞게 스케줄을 잡아 관람한다면 알찬 연휴를 보낼 수 있다. 먼저 경주엑스포에 가서 ‘이것 하나만 봐도 본전 뽑는다’고 소문이 난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은 꼭 챙겨보자. ‘경주타워’(높이 82m)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매직 쇼 ‘경주타워 멀티미디어 쇼’는 놓치면 후회할 엑스포 최고의 하이라이트다. 세계 전통춤의 진수를 볼 수 있는 ‘세계 춤 페스티벌’과 영화배우가 실제 출연하는 고화질 3D 입체영화 ‘벽루천(푸른 눈물의 팔찌)’은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낭만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