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 이주여성과 임직원 봉사자, 지역민이 함께 명절음식 만들어 무의탁 노인 등 소외된 이웃과 나눠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공장장 전우헌)는 9월 3일부터 18일까지를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 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봉사팀이 참여한 추석명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평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온 지역의 복지시설 43곳 및 소외계층 19가정 등 총 62개 봉사처를 찾아 쌀, 한우세트, 한과 등 총 6,5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명절 전통놀이를 함께 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지난 7일, 전우헌 공장장을 포함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구미 금오복지관을 방문해 쌀 80포와 김, 전병 등의 한가위 선물을 전달했다. |
한편 이 기간 중에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사내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고, 지역에서 생산된 버섯, 포도즙, 과일 등의 특산물을 판매하여 지역 농가를 도왔다. 사원들도 장터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추석 선물을 마련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사랑의 마음과 따뜻한 손길이 무엇보다 필요한 추석에 뜻 깊은 봉사활동으로 풍성한 사랑을 나누고자 한다"며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지역 농민을 돕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