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11. 10. 13.(목) 경북 구미에서 이 지역 9개 방산업체 CEO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방산업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금번 간담회는 충청권, 경남권 방산간담회에 이어 3번째 지방현장 방문이다.경북권에는 첨단 전자전 장비 생산업체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유도무기, 레이다, 통신장비 등을 생산하는 LIG넥스원과 열상조준경, 자주포 사격통제장치 등을 생산하는 삼성탈레스 등 다수의 방산업체가 위치하고 있다.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방산업계 및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R&D 투자수익율을 높이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핵심부품 국산화, 방산수출 확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였다.간담회 이후에는 지대공 미사일(신궁) 등 유도무기를 생산하는 LIG넥스원과 K-9자주포 사격통제장치를 공급하는 삼성탈레스 생산현장을 찾아 현장인력을 격려하고, 품질개선과 국산화에 대한 노력을 당부했다.또한 금번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전투예비탄약 비축량 확대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하여 탄약 공급업체인 (주)풍산 안강공장도 방문하였다.향후 방위사업청은 무기체계 S/W업체 간담
“10년전 도시에서 개령면 동부동에 처음 왔을때는 마트가 멀고, 아이들 교육으로 걱정이었지만... 몇해를 살아오면서, 살수록 정이 들고 좋다는 생각이 새록새록 듭니다.” “김천의료원 앞에서 작년 10월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 출연하셨던 김천의 명물! 김종식님을 만났어요. 알록달록 화장을 한 티코와 예쁜이 할아버지...”김천시 블로그가 시민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블로그 기자단을 활용해 김천지역 곳곳의 소식을 자유스런 글과 사진으로 담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한다. 시 담당자는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올라오는 글을 보면 평소 알지 못했던 지역의 명소나 맛집 그리고 시민에게 들을 수 있는 시 행정 개선사항을 알 수 있어 새롭고 놀랐다”고 했다. 시가 지난 3월 29일 28명의 블로그 기자단을 위촉하고 4월부터 활동에 들어간지 오늘(17일)로 200일이 됐다. 학생, 농업인,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에 사람들이 지역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이들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블로그 기자로 활동한다. 그동안 방문자 수는 1만여명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접속자 수는 50명에 이른다.김천시 블로그의 명칭은 ‘헬로우 우체통’이다
경상북도는 낙동강 최초로 보 개방행사가 10. 15(토) 오전10시 구미시 해평면 낙동강 살리기 사업으로 새롭게 태어난 구미보(30공구)현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 김성조, 김태환 국회의원,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 청소년, 지역주민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수계의 8개보 중 첫 번째로 보개방행사인 낙동강 새물결 맞이, 구미보 축제 한마당이 열린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체육·문화이벤트 등 수변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수상레저, 수상비행기 시연 등을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수상레포츠를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낙동강 새물결 맞이 구미보 축제 한마당에서는 식전행사로 에코그린합창단의 합창과 한두레풍물패의 공연과 수상레저 시연이 열리고, 오프닝으로 깃발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보개방 선언, 낙동강 1000일 대장정 홍보영상 상영, 낙동강의 물길이 새롭게 열리는 퍼포먼스와 함께 축포, 수상레저쇼가 펼쳐진다. 식후행사로 자전거대행진, 둘레길 걷기와 축하공연 열리고, 부대행사로 수상레저 페스티벌, 수상비행기 시범, 사진콘테스트, 낙동강 거리마임, 나눔바자회, 농특산물 판매장터, 자연사랑 문화제, 낙동강사랑 미술사생대회 등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일교차가 심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전기장판 등 각종 전열기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에서 사용 시 사전 안전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작년 10 ~ 12월 세 달간을 기준으로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94건의 화재 중 25건(26.6%)이 주거시설에서 발생, 25건 중에서는 7건(28%)이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전열기기 사용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사용 전 사용법을 주의 깊게 읽어보고 외출 시에는 코드를 반드시 뽑아놓는 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평소 사용하지 않던 난방용 전열기기를 갑자기 사용할 경우 합선, 누전 등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우려되므로 전기배선의 손상여부, 누전차단기 이상여부 등을 꼼꼼이 점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소방서 관계자는 “인화성 물질이나 가연성 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말아야 하고, 전기배선의 손상여부, 누전차단기 이상여부 등을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구미시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1. 10. 13(목) 환경취약지역으로 지적되었던 사곡동 갓골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소공원화 사업을 실시하였다. 갓골 지역은 그동안 냉장고와 폐가구등 대형 폐기물과 생활쓰레기가 상습적으로 불법투기되어 도시미관을 저해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악취로 마을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렸던 곳이다.이날 공원화 사업은 그동안 환경정비의 사각지대였던 사곡동 갓골을 지역주민의 휴식처로 이용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 시킴과 동시에 동네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아울러, 사업에 참여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주민들은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도심속의 취약지를 쉼터나 꽃밭으로 조성하여 보다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어 상모사곡동을 살기좋은 명품마을로 가꾸는데 힘을 모으자고 다짐하였다.
김천시 조마면방위협의회 32명의 회원들은 안보의식 강화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1일 경기도 평택 제2함대사령부를 견학했다.이날 제2함대사령부에 있는 제1연평해전 승전기념비 앞에서 안보에 대한 정신교육을 시작으로 참수리호 탑승 및 당시 긴박했던 총격 장면을 볼 수 있었으며 이후 천안함 발생당시 동영상 시청 후 천암함을 둘러봤다. 천안함은 당시 외부 폭발에 의한 제2차 충격으로 폭파되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으며 천안함의 웅대함에 또 한번 놀라기도 했다.한편, 이날 참석한 회원은 “제2함대사령부 등 군사시설 견학, 참수리호, 천안함 등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군사시설물을 볼 수 있어서 그 어떤 견학보다도 보람된 견학이 되었다”고 강조하고 “오늘을 계기로 안보의식이 한층 강화되어 우리 조마면 방위협의회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천시 농소면(면장 박영기)에서는 관내 기관단체(농협, 농소초등학교, 파출소,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임직원 및 이장 지도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상호 우의를 다지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2일 오후3시 농소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배구, 족구 등 체육행사를 가지며 화합을 다졌다.행사는 2010년부터 년2회 기관별로 돌아가면서 주관해 개최한 것으로 이날 행사는 농소초등학교에서 주관 개최했다.박영기 농소면장은 “바쁜 시간을 할애하여 자리를 함께하신 기관장, 임직원 이장, 지도자들에게 고맙다”며 “오늘하루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모두가 즐거운 시간되시고 서로 돕고 정을 나누는 훈훈한 우호증진의 장으로 발전시켜 가자”고 말했다.박태정 이장협의회장은 “이장, 지도자들과 관내 기관 임직원들이 모두 한자리에서 모여 화합하는 자리”였다며 “뜻 깊은 하루를 보내게 되어 매우 기쁘고 농소면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 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혁신도시 내 종합병원 유치 등 당면한 시정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모두가 서로 돕고 화합하여 김천발전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0월 5일 스티브잡스가 56세의 일기를 췌장암으로 인한 호흡정지로 생을 마감했다. 남다른 통찰력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그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한한 노력을 한 IT 혁신을 이끈 선구자의 죽음은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비롯한 전 세계인들을 애도하게 하였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에게 주로 발생되는 병이라고 여겨왔던 췌장암이 생활양상의 서구화와 식생활 습관의 빠른 변화 등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전체 암 발병률 2.4%와 4.6%의 전체 암 사망률을 차지하는, 소화기 계통에서 치료가기가 매우 어려운 질병이기도 하다.○ 췌장의 기능췌장은 복막후장기이며 길이는 약 15cm, 상위부와 좌하늑부의 후복벽에 가로질러 달려 있는 외분비선과 내분비선을 함께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연노랑의 소엽선(sweet bread)으로 알려져 있으며, 췌두(head), 췌경(neck), 췌체(body), 췌미(tail)의 4부분으로 나뉜다. 또한, 소화효소를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외분비샘 기능과 인슐린과 같은 호르몬을 핏속으로 분비하는 내분비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곳인 샘꽈리는 췌장 전체 무게의 98%나 차지하며, 나머지 2%의 랑게르한스섬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현호)와 의용(여성)소방대연합회(회장 이호문, 허혜숙)는 12일 구미시청소년수련원야영장에서 남유진 시장, 장영석 도의원등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의용(여성)소방대 소방기술경연·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원들의 화재진압능력 배양과 의용소방대원 상호간 교류협력 체제 구축으로 유사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사기진작 및 조직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소방호스 메고 이어달리기, 속도방수, 배구 등 기술증진 및 팀워크 강화 등을 위한 5개 종목을 가지고 의용소방대원들이 열띤 선의의 경쟁이 펼치는 한편 상호간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호 소방서장은 재난상황에서는 한사람의 뛰어난 능력보다 다수의 화합과 단합이 더욱 중요하다며 지역안전을 지키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구미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 모두가 이번 대회를 통해 상호유대와 친목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지식경제부 지역전략산업진흥 사업 중 글로벌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유럽의 생산기지로 부상하고 있는 체코와 터키에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하여 9. 19부터 9. 23까지 5일간 체코-터키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 이번 구미전자정보기술원 2011시장개척단은 (주)대진전지, 씨에스텍(주), (주)베닉스 등 지역 내 전자관련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하여 사전 바이어매칭 및 제품홍보를 통한 수출상담회를 프라하, 이스탄불 등 2개 지역에서 상담 87건 $2,277만(한화 약 270억원)과 현장계약 3건 $312만(한화 약 37억원)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한-EU FTA체결에 따른 유럽지역의 한국제품 인지도 상승, 또한 중국의 가격경쟁력에 대비하여 품질이 높은 한국기업의 제품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았고, 현지에 맞는 제품의 공동개발 제의도 많았던 만큼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대표들은 체코상공회의소와 이스탄불 상공회의소를 방문하여 현지 시장에 대한 정보교류와 향후 수출입 업무 협조, 제품 및 기술의 공동개발, 각종 전시회 관련 업무협의를 하면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10월 11일(화) 11:00 본원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이업종 대구경북연합회(회장 김원연)와 정보교류 및 협력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향후 융·복합기술과제 도출, 연구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 기술정보 및 학술정보 교류를 비롯하여 대구 경북지역 기업지원을 위하여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 융·복합기술지원센터 설치·운영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기존 기술의 복합화 및 신기술과의 융합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신성장엔진을 발굴하기 위하여 2011년 총사업비 25억으로 전국에 7개 센터를 선정하여 2011년 4월 제정된 산업융합 촉진법에 따른 정부의 융복합 기술개발정책에 부합되는 융복합 R&D 과제를 도출해내기 위한 사업이며 도출된 과제에 대하여 2012년도 50억원의 사업비로 2년이하, 5억이하의 과제 20개를 센터에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대구경북권 중소기업 융·복합기술지원센터로 선정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안병화)은 6개의 중소기업 융복합 R&D 멘토링그룹을 운영하고 4개의 기술 융복합교류회를 활성화하여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제 기획지원, 사업연계관리 지원은 물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11. 10. 13.(목) 경북 구미에서 이 지역 9개 방산업체 CEO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역 방산업체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방위산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방위사업청장은 취임 이후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현장중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6월 9일 충청권, 9월 6일 경남권 방산업체를 방문한 데 이은 3번째 지방 현장 간담회이다.경북권은 최근 중요성이 강조되는 첨단 전자전 장비 생산 지역으로 유도무기, 레이다, 통신장비 등을 생산하는 LIG넥스원과 열상조준경, 자주포 사격통제장치 등을 생산하는 삼성탈레스 등 다수의 방산업체가 위치하고 있다.노대래 방위사업청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취임 이래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보호육성에서 경쟁지향으로의 방산정책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최근의 원가부정, 품질불량 문제 등으로 하락한 방위산업의 신뢰 회복을 위한 업체의 자정 노력과 핵심부품 국산화, 방산수출 확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간담회 이후에는 지대공 미사일(신궁) 등 유도무기를 공급하는 LIG넥스원과 K-9자주포 사격통제장치를 공급하는 삼성탈레스의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