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사무처(처장 오정석)에서는 9월17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의성군 의성읍 공설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의 활성화 촉진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 날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50명) 2백8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전국온누리 상품권을 구입과 500만원 상당의 지역특산품인 과일, 소고기, 돈배기(상어고기), 마늘 등 지역특산 품과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안에 있는 국밥집에 들러 상인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대형소매점 입점으로 재래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잠시나마 소상인들의 애환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석한 김충섭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은 “침체된 전통시장이 정감있고 활기넘치는 옛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공무원들이 적극 돕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민생현장에서 도민들과 함께 어려움도 나누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연초부터 확대운영 중인 경북일자리종합센터(시군 포함)가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9,591명의 구직자를 취업시키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경북일터(구인구직정보사이트)를 통한 취업알선 실적 496명보다 대폭 늘어난 수치(19.3배)로 이 추세를 유지하면연말까지 1만명 이상의 취업지원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2009년 경북일터(사이버) → 2010년 일자리센터 설치 도·23개시군※ 도 일자리센터 :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내 설치(1층, 1544-8819/ www.gbjob.kr)도에 따르면 23개 시군 일자리센터에 전문상담사 40명을 비롯 모두 120명 배치, 기업의 빈일자리 발굴과 인재채용 지원에 적극 나선 결과,일자리센터를 통해 모두 53,066명의 취업상담이 이루어졌고, 이 중 9,591명을 취업으로 연결시켰으며, 기관별로는 도 일자리종합센터에서 1,063명, 시군 일자리센터에서 8,528명을 취업으로 연계하는 실적을 올렸다.특히,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 기업체를 직접 방문, 기업의 빈일자리를 찾아내어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많은 기여를 했다.경북도 관계자는 그 동안 사이버상으로만 운영
경북도는 9. 27(월) 오전10시 경북도립대학 산학협력관에서 도청이전 신도시 건설로 인해 생활기반을 상실하게 되는 편입지역 주민들(1,966명) 가운데 2차 직업전환훈련을 희망하는 주민 67명을 대상으로 입교식을 가진다.훈련기간은 9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 (3개월간)이며 훈련과정은 1차 때와 같이 한식조리, 중장비 운전(굴삭기, 지게차), 조경시공 3개 과정을 경북도립대학 평생학습원에 위탁 실시한다.소요예산은 170백만원으로 훈련비 63백만원(월 21백만원)은 위탁교육기관에 지원하고, 훈련수당 등(훈련수당, 가계지원비, 식비, 교통비) 107백만원 (교육생 월 61만원)을 지원한다.이번 직업전환훈련은 훈련대상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직업훈련실시를 목표로,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보다는 실습교육을 중점으로 실시, 훈련생들에게 지역의 특별강사를 초청 생생한 현장경험 체험과 함께 창업,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강도 마련했다.또한, 직종별 훈련생의 취업, 창업에 필요한 수행능력 습득,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그 동안의 성과는 앞서 실시된 1차 직업전환훈련에서는 각 분야별 기능사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2009. 9. 15(수) 경찰서 봉사단체인 작은등불회에서 추석 전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구미지역 복지시설인 삼성보육원 등 6개소를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였다.작은등불회(회장 경위 강진배)는 2006년에 설립하여 월급에서 월 3천원씩 봉사활동 자금으로 모아 보육원,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등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정기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또한, 소년소녀가장 및 범죄피해아동(가정폭력)에게 정기적으로 성금을 지원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가고 있다.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피의자 B○○(31세, 무직)은 절취한 차량을 이용 구미, 영주, 칠곡 지역 주택과 부동산 사무실에 방을 구하러온 것처럼 들어와 피해자 최○○(여, 47세)소유의 지갑에서 현금 100만원 상당, 귀금속, 자동차, 현대신용카드 1매를 절취하는 등 위 같은 방법으로 11회에 걸쳐 모두 5,000여만원 상당을 절취하고,강도를 목적으로 범행에 사용할 청테이프를 구입하고, 과도, 가죽장갑 등을 소지한 후 구미시 옥계동 원룸 밀집지역을 물색하는 등 강도를 예비한 피의자 1명 검거 구속 수사 중에 있다.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자원 고갈과 기후 변화 등에 따른 환경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김천시가 청정에너지원 태양광발전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하면서 청사에너지자립도를 제고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2007년 처음으로 아포읍, 대항면사무소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함으로 그린홈백만호보급사업(태양광주택)을 통한 그린에너지 보급사업의 기폭제가 됐다. 김천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홍보함으로써 전국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인 에너빅스 김천태양광발전소가 유치가 쉽게 이뤄진 바 있다.금년에는 청사7개소에 총사업비 1605백만원을 투입 178.2㎾p의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 완료했다. 이로 인해 청사별 에너지자립도 제고, 에너지절약 11% 목표달성, 전기요금 절감이 예상된다.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하여 총9개소의 발전시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시청사에 설치된 태양광발전시설은 향후 사무공간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하부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지붕재를 설치해 옥상의 누수문제를 해결했다. 구조물을 빔구조에서 볼트러스구조로 변경하여 미적인 아름다움과 공간활용을 용이하게 했다. 태양광모듈도 단위용량 300Wp
경상북도의회(의장 이상효)는 16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과 고통분담 차원에서 지난 2009년 이후 2011년까지 3년 연속 도의원들의 월급인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했다.현재 경상북도의회의원들은 원할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활동비를 연간 4,970만원 받고 있다.(월 414만원)이번 의정비 동결은 집행부에서 2011년 의정비 결정을 위한 심의위원회 구성 등 각종 행정절차로 인한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는 등 도의회 차원에서는 지역경제 사정을 감안, 전격적으로 수용함으로써 이루어졌다. 현재 도의원이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정비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경북도에서 ‘의정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청회나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하여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된다.따라서 이번 의정비 동결로 의정비심의위원회 운영수당 975만원과 연구용역비 1,350만원을 절감하게 되었으며, 의정비 결정과정에서 주민여론 수렴 등에 따른 소모적인 논쟁을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와 더불어 도민의 의지를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을 수 있게 되었다.이번 의정비에 결정적 역할을 한 이상효 경상북도의회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지방의회는 항상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평가 받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9월 17일 도내 군부대, 상주중앙시장, 낙동강,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곳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와 군부대 장병,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 위로·격려했다.또한, 9월 21일에는 연휴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안전과 편안한 명절을 보내도록 지역상황관리에 애쓰고 있는 소방, 경찰, 도청 상황실을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했다.첫 방문지로 청강군부대 방문공병 부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조국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통해 전·후방에서 대민지원 등 국가 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해 온 육군 공병부대를 격려했다.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주중앙시장 방문추석 명절 대목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상주중앙시장을 방문하고 전통시장 이용, 전국 온누리 상품권 홍보, 서민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어려운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김관용 도지사, 지역 유관기관, 단체 및 상인 등 지역민들이 참여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했다.특히, 이날 오후 김 지사의 전통시장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지역상인들의 삶의 현장인 전통시장에서 상인들과 최근 어려
15일 오후 4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구미국가단지 재창조를 위한 구조고도화 및 뿌리산업육성발전 포럼’이 개최되었다.김성조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금형산업발전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구미 제1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사업의 성공의 밑그림을 그려 나갈 논의를 나누었다.구미 제1국가산업단지는 1969년에 지정, 1973년 준공되어 지난 37년간 섬유, 기계, 전자 기업들의 생산거점으로서 경제성장 및 산업발전에 기여하여 왔으나, 기업생산설비 및 지원시설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단지 내 도로가 협소하고 공공주차장이 없는 등 고부가가치 창출에 한계가 있고, 심지어 공동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후단지에 대한 리모델링을 통한 구조고도화 사업이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추진된 사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어 사업 추진 자체가 힘들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김성조 국회의원은 노후산업단지 구조고도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에 주장한데 이어 지난해 7월 23일 ‘구미산업단지 리모델링을 통한 경쟁력강화 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사업타당성이 처음으로 공론화되었다.토론회 개최
구미경찰서(서장 김동영)는 2010. 9. 14(화). 14:00. 구미관내 초등학교 하교시간대 안보·보훈 단체를 학교 앞·주변, 놀이터, 공원 등에 배치하여 아동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지난 9. 9(목). 11:00경 재향경우회, 해병전우회, 특수임무수행자회, 특전동지회, 육군헌병전우회 등 5개 단체와 구미경찰서간 업무 협약식을 맺고 9. 1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시내권 36개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권역을 나누어 체계적으로 배치하여 아동들의 안전한 귀가를 책임지고 있다.이날 생활안전과장(경정 김용현)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아동보호 활동 시 착용할 명패를 전달하였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제복을 착용하고 아동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안보·보훈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당부하였다.
김천경찰서(서장 전종석)는 9. 15 15시경 경찰서 열린방에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음식업협회와 교통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취지는 음식업협회 회원업체 경영자 및 직원들이 음주운전 안하기, 안전띠 및 안전모착용하기를 솔선수범하여 업소를 찾는 손님들에게도 확산시켜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자 하는데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종석 경찰서장과 최용남 음식업협회 지부장은 그동안의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민의 안전한 교통생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날, 협약서에 조인 후, 음식업협회에서는 음주운전 근절을 홍보하는 스티커를 자체 제작하여 시인성이 확보되는 업소 출입문과 휴게실 등지에 부착하여 고객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 홍보할 것을 약속했다.
김천시에서는 읍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지난 8일과 14일 어모면과 농소면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40여명의 전문봉사인력이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이날,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에서는 지적·부동산·가로등·건축 등 생활민원봉사, 이미용·집청소·건강마사지·장수사진 등 이동전문봉사, 전기·가스·가전제품·농기계수리 등 주민불편순회봉사를 비롯한 총 500여건의 민원해결 및 봉사서비스를 실시했다.특히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의 무료봉사로 실시한 대형 농기계수리와 김천지역 이·미용봉사단의 이·미용서비스가 인기가 많았다.그 외에도 김천대학 한방재활학과 재학생의 건강마사지, 재가복지 가사봉사팀의 집청소서비스, 사진봉사단의 장수사진 찍어주기, 김천시청과 전기·가스안전공사에서 준비한 전기·가스 무료점검수리, 삼성·LG전자 이동순회봉사팀의 가전제품 점검수리서비스도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확대 개발하여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운영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