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난해 11월부터 구제역 발생과 겨울철 이상기온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최종 목표를 시끌벅적 돈이 도는 전통시장 만들기로 정하고 그에 따른 기본대책으로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1년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은 시설현대화사업과 클린5일장 육성사업 등에 국비 106억원을 포함, 총 2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상반기 중에 75%이상 조기집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통해 도민들에게는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고, 시장 상인들은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환경개선사업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시설현대화사업은 포항시 큰동해시장 등 16개 시군, 28개 시장에 175억원을 지원해서 전통시장 아케이드 및 주차장 조성, 현대식 마트화, 문화관광형 시장육성 등을 추진하고, 특히,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시설에 대한 개선사업 지원을 최우선적으로 실시해서, 위험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할 방침이다. ※ ‘02~’10년까지 지원실적 : 152개 시장, 1,734억원 클린5일장 육성사업은 경주시 안강시장 등 9개 시군, 15개 시장에 27억원을 지원하여 화장실 신축, 간판 정
구자근 경상북도의회의원(구미)은 신공항 밀양유치 염원 전국 홍보를 위해 3월9일 오전10시 경상북도의회 전정에서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및 조기건설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북도의회 및 도청직원 100여명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마라톤 출정에 나섰다.이번 마라톤 행사는 최근 수도권 일부 언론과 국회의원의 영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백지화 및 전면 재검토 발언에 분개하여 구자근 도의원(구미갑, 제3선거구)이 직접 기획한 것이다. 3월 9일 오전 10시 경상북도의회 전정에서 출발하여 3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도착일정으로 19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구간별 구미시 육상연맹 및 마라톤클럽의 동반주자들과 함께 1일 20㎞이상을 달리는 대장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자근(행정보건복지위원회) 경북도의원은 19일간 340㎞ 달리기가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63명의 경북도의원과 1,320만 영남인의 신공항 유치 열망을 전국에 알려 신공항 밀양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으며, 또한 같은 세금을 내고도 지방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연간 6,000억원의 사회·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으며, 이러한 도민들의 불편과 어려
(재)구미시장학재단(이사장 남유진)은 3.9(수) 12:00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새마을금고연합회 구미시협의회 및 장학재단 관계자,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기금 5억원을 기탁하는 기탁식을 가졌다.향토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태동한 새마을금고는 지금까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사랑의 좀도리 운동, 장학사업, 노인복지 지원 및 지역의 평생학습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책임경영, 현장중심의 윤리경영으로 사회적 책임과 함께 풍요로운 행복생활 희망 공동체를 창조하는 지역의 명실상부한 서민경제의 파수꾼으로 자리한지 이미 오래되었고,1990년 초반 운영이 제도화된 새마을금고연합회 구미시협의회는 지난해 우리시와 희망 나눔사업 지역희망공헌사업 구미시협의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서민지원 대책과 사회공헌 활동을 결합하여 친서민정책의 체감도를 획기적으로 제고하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 밀착형 서민 지원 정책을 발굴·운영하여 공동체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특히, 미래는 사람이 경쟁력이고 희망이라는 인재상을 재정립하여 교육 백년대계를 기약하는 구미시장학재단에 교육희망이라는 애드벌륜을 띄워줌으로써,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여 교육 경쟁력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 8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영남권 유치전략 모색을 위해 금오공과대학교 우형식 총장, 경운대학교 김향자 총장, 구미1대학 정창주 총장, 한국폴리텍Ⅵ대학 제창웅 학장과 관계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구미시를 포함한 영남권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12. 8일 국회를 통과하고 정부의 입지선정이 금년 상반기 중 결정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경상북도를 포함한 영남권, 충청권에서 유치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경북·울산·대구는 국가 주력산업벨트 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하나도 없는 점 등 국가과학기술 정책에서 소외되어 있고, 기초과학연구원이 포함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기초과학 연구기반, 산업기반, 접근성, 정주여건 등에서 최적의 입지여건 임을 부각시켜 영남권 유치에 산·학·연이 총력을 경주하기로 다짐했다.김재홍 부시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유치될 경우 구미시는 기초과학 연구원을 설립하여 학계, 연구소 및 관련 기업과 연계하여 기초원천기술 연구개발로 과학기술, 산업기능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고, 기초과학거점 및 연구거점
□ 경상북도는 지난해 G20 재무장관회의, FAO아태지역 총회의 성공개최로 국제사회에서 경북위상에 걸맞게 인류의 공통의제인 기후변화, 빈곤퇴치, 문화교류 등 세계와 폭넓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상북도 국제화 그랜드 플랜을 마련, ‘경북형 국제화 모델로 뉴아시아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도의 국제화 그랜드 플랜은 ‘아시아의 따뜻한 나라, 한국 속의 경북’ 비전으로 경북형 국제화 4대 모델과 7대 중점 추진분야를 선정해서 ‘Global 경북’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오는 3월 10일(목) 14:00 행정부지사 주재로 분야별 실국 추진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4월에 ‘국제화 원년 선포식’과 ‘국제화 그랜드 포럼’을 개최하는 등 뉴아시아시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갈 방침□ 7대 중점 추진과제를 살펴보면① 전략적 통상비즈니스 전개 … 지방외교 본격 가동선진국 위주 통상전략에서 탈피하여 중국, 인도와 브라질 등 신흥경제성장국으로 투자유치와 해외 수출전진기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중국과의 투자유치 교두보로 KOTRA China Desk(베이징·상하이·광저우 소재)와 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와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거점 무역관 실적평가제
구미경찰서(총경 김동영)에서는 2011. 3. 8(화). 15:00 ~ 15:50까지 구미경찰서 2층 송정마루에서 관내 다문화지원단체 8개소 대표 및 3개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족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한마음 의료지원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한마음 의료지원협약은 다문화가족 한국사회 부적응에 따른 범죄발생 등 사회이탈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다문화가족에 관심이 많은 관내 병원(강동병원 원장: 신재학, 장영석치과의원: 원장: 장영석, 영재한의원 원장: 김경태)과 다문화가족간 진료(의료)비 협약서를 체결하여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조기 정착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하며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다문화가족에 다한 한마음 의료지원추진으로 건강증진에 기어코자한다.특히, 다문화가정 여성 상대 설문조사한바 의사간호사의 설명을 알아듣는 것이 어렵고, 병 상담 시 나의 의견을 의사에게 전달하는 것이 어렵고, 진료비 지불이 어렵다 등의 순으로 나타나, 위 설문 사항을 토대로 구미경찰서 외사계에서는 강동병원, 장영석치과의원, 영재한의원 등과 한마음 의료지원협약을 통해 구미지역 다문화가족이 위 병원에 진료시 진료비 중 건강보험 본인부담금 20% 감면, 건강보험 비적용 부분(일반) 본인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 8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영남권 유치전략 모색을 위해 금오공과대학교 우형식 총장, 경운대학교 김향자 총장, 구미1대학 정창주 총장, 한국폴리텍Ⅵ대학 제창웅 학장과 관계 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여 구미시를 포함한 영남권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해 12. 8일 국회를 통과하고 정부의 입지선정이 금년 상반기 중 결정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경상북도를 포함한 영남권, 충청권에서 유치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간담회 참석자들은 경북·울산·대구는 국가 주력산업벨트 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하나도 없는 점 등 국가과학기술 정책에서 소외되어 있고, 기초과학연구원이 포함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며 기초과학 연구기반, 산업기반, 접근성, 정주여건 등에서 최적의 입지여건 임을 부각시켜 영남권 유치에 산·학·연이 총력을 경주하기로 다짐했다.김재홍 부시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유치될 경우 구미시는 기초과학 연구원을 설립하여 학계, 연구소 및 관련 기업과 연계하여 기초원천기술 연구개발로 과학기술, 산업기능도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고, 기초과학거점 및 연구거점
김성조 국회의원(한나라당, 구미시갑)은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의 산악회원들과 함께 지난 3월 6일 영덕 대소산 산행을 다녀왔다. 이번 산행은 산악회의 무사산행과 박근혜대표의 대선승리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박정희 대통령의 위대한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그 어른의 민족중흥과 문화예술발전의 업적을 청사에 길이 보존함과 그 뜻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며 향토미술의 발전을 도모코자 기념사업을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써 매년 11월 14일 에 갖는 정수대전 시상식에는 박근혜대표가 꼭 참석해 오고 있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2011. 3. 7(월) 2010년 도정역점시책추진 우수 시·군 시상식에서 경북도로부터 우수상과 함께 상사업비 2억원을 받았다.도정역점시책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일반행정외 8개분야, 500점) 및 도시책평가(일자리창출및투자유치외 4개분야, 500점) 총 14개분야(1,000점)에 대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지표에 따라 2010.1.1 ~ 2010.12.31일까지의 시군별 실적자료 및 현지확인 방법으로 실시되었다.이번 평가에서 김천시는 정부합동평가의 지역경제, 환경산림, 중점과제 분야와 도시책평가의 녹색성장분야에서 최고점을 받아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우수”시로 선정되어 김천시의 행정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한편, ‘09년부터 부처별·시책별로 지자체를 평가하던 것을 행정안전부 중심의 통합평가 실시로 인해 시상건수가 많이 줄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김천시는 민선5기 출범이후 일자리창출, 도시환경, 민원제도 개선 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여 전국 지역일자리대책 경진대회”에서 종합대책분야 대상,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최우수상 수상 등 10억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석성대 기획예산담당관은 도정역점시책평
경상북도의회 구자근 도의원은 2011년 3월 9일(수) 경상북도의회 전정에서 신공항 밀양유치 염원 전국홍보를 위해 영남권 신공항 밀양유치 및 조기건설 촉구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도의회 와 도청직원 100여명의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마라톤 출정에 나섰다.이번 마라톤 행사는 최근 수도권 일부 언론과 모 국회의원의 영남권 신국제공항 건설 백지화 및 전면 재검토 발언에 분개한 구자근 도의원(세, 한나라당 경북 구미갑)이 직접 기획한 것으로3. 9(수) 09시30분 경북도청을 출발해서 3.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도착예정으로 19일간의 대장정에 오른다. 또한, 구간별 구미시 육상연맹과 마라톤클럽의 동반주자들과 1일 20㎞이상을 함께 달리기로 하였다.구자근 도의원(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은 인터뷰에서 “19일간 340㎞를 달리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63명의 경북도의원과 1,320만 영남인의 신공항 유치열망을 전국에 알려 신공항 밀양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으며, 또한 “같은 세금을 내고도 지방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연간 6,000억원의 사회·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아 도민들의 불편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3.8(화) 16:30 결혼이민여성이 우리 사회에 잘 적응해서 당당한 도민으로 생활하고 있는 캄보디아 결혼이민여성 고령군 개진면 엥테니(23세 yeng theany) 가족을 방문하여 위로 격려하였다.도지사가 엥테니 가족을 직접 방문하게 된 것은 지난 1월 22일 TBC 싱싱별곡에 출현해서 남편(42세)과 어린 자녀를 키우면서 몸이 불편한 시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하고, 농촌생활에도 열심히 생활하고 우리 사회 적응하는 모습이 주위사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해서 직접 찾아가 위로하고 격려하게 되었다.특히, 김 지사는 “아직도 상당수의 결혼이민여성들은 의사소통과 문화적 충돌, 2세 교육문제, 경제적 곤란 등으로 한국생활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해서, 자랑스러운 도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또한, 다문화정책은 지역중심, 현장중심으로 국제화를 동시에 추진해서 촘촘한 그물망식 다문화정책과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동반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다문화 자녀교육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3. 7 10:30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신기옥 회장을 만나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기옥 경북지사 회장은 적십자 회비 모금에 각별한 관심과 특별회비 납부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행복특별시 구미에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및 기부문화의 확산운동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동참하여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목표금액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겠다”고 전하였다. 매년 1회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적십자 회비 모금은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뜻하지 않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되고 있으며, 또한, 사회봉사 활동 및 청소년 봉사활동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