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비산동에서는 3.27(일)19:00 동사무소에서 지역출신 구자근 도의원의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를 염원하는 마라톤 완주를 기념 환영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환영식은 비산동 관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각단체장,일반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마라톤을 완주하고 귀향하는 구자근 도의원에게 동부녀회장의 꽃다발 증정, 기념 사진촬영, 환영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의원께서는 앞으로도 신공항 밀양유치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구자근 도의원은 동남권신공항 밀양유치를 염원하는 단독 마라톤을 지난3.9(수) 경북도청 광장을 출발 3.12(토)구미시청 광장에 도착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광장에 이르는 380km 마라톤을 19일에 걸쳐 완주한 바 있다.한편 배용현 비산체육회장은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기반이 될 동남권 신국제 공항은 첨단 산업도시인 구미의 미래가 달려있는 문제라면서 당위성을 알리고 반드시 밀양에 유치될수 있도록 전시민들의 역량을 집결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KTX 김천(구미)역 개통으로 한층 더 편리해진 교통을 바탕으로 문화·생태·휴양이 아우러진 친환경 복합문화관광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입법지원 간담회가 30일(수) 경북 김천에서 개최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 법제실 주관, 이철우(경상북도 김천 한나라당)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천년고찰 직지사 등 풍부한 불교문화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김천시가 지난 11월 개통된 KTX를 이용, 친환경 관광산업과 미니 컨벤션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개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역전문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혁신도시 조성 촉진 및 지원’이라는 주제로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대 등 지원방안은 물론, 김천시로 이전하게 될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10개 공공기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이철우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광지 개발·지원’과 ‘혁신도시 건설 산업’을 위한 입법적 해결방안을 마련, 김천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현안에 대한 입법지원 간담회’는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이 18
박기진 경상북도의회 동남권신국제공항유치특별위원회위원장(성주)등 4개 시·도의회 신공항특별위원회 위원장은 3월29일 오전 10시30분 각 소속 의회에서 일제히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발표 배경을 보면 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에서 아직 평가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도 각종 언론 등에서 신공항 건설 백지화, 김해공항 확장론 등 영남지역을 무력화 시키려는 정략적 발언이 연일 터져 나와 4개 시·도의회에서 긴급하게 발표하게 되었다.이날 성명서는 박기진 위원장뿐만 아니라 김희원(칠곡) 부위원장, 김기홍(영덕) 특위위원이 함께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그 내용을 보면 1,300만 영남권 주민이 한 목소리로 국가백년대계를 담보한 신공항 건설을 염원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 비열한 정치논리로 ‘백지화 해야한다’는 여론몰이 작업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이다.구체적 내용을 보면 영남권 신공항 건설계획은 故노무현대통령 재임 시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책으로 시작되어 2008년 광역경제권 30대 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현 이명박 대통령의 공약사업이기도 하다.하지만, 정부가 이제까지 발표를 연기하다가 올 3월 말에 결정하겠다는 발표가 있은 이후 부산지역 여권의
경북도는 동해안 관광객의 다양한 체험 욕구에 부응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하여 2018년까지 국비 350억원 등 7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이를 위하여 지난해 34억원(국비 17, 지방비 17)을 들여 구룡포 근대역사문화거리, 영덕에 강구항 대게거리 경관조성, 울릉에 지오투어리즘 관광자원개발 3개 사업의 실시설계를 하였으며, 올해는 78억원(국비 39, 지방비 39)을 투입, 본격적인 인프라 조성에 들어간다.지난해 실시설계를 추진한 3개 사업은 포항 구룡포에는 일제시대 동해안 어업의 전진 기지였던 구룡포 일본인 집단 거주지를 보존, 복원하기 위해 지난해 25억원을 투입하여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금년도에는 26억원으로 적산가옥을 테마로 건물입면 보수 10동과 홍보전시관을 착수할 예정이다.영덕 강구항은 4단계로 나누어 대게거리 경관을 개선할 계획으로 지난해에는 1단계로 3억원을 들여 실시설계 완료, 데크로드(130m)조성을 착수했으며 금년도에는 2단계 사업인 데크로드 조성(190m), 가로재 정비, 경관조명에 13억원을 투입한다. 향후 3.4단계 사업으로 휴식공원, 주차장, 대게 조형물 설치로 지역브랜드 제고와 관광객 유치를 증대해 나간다는
경상북도의회 낙동강살리기특별위원회(위원장 채옥주)는 3월29일 건설소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낙동강살리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낙동강살리기사업단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오후에는 낙동강 제32공구 낙단보 건설현장을 현지 확인하여 공사현황을 보고 받고 작년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마애보살좌상을 둘러보고 현장 문화재에 대한 보존대책 등을 논의하였다.△구자근(구미)의원 : 낙동강살리기사업과 관련된 제기된 민원내용과 적치된 골재의 향후 처리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고 비산먼지의 최소화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강영석(상주)의원 : 의성 조문국사적지박물관건립사업 및 수변생태 공간조성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에 대하여 질의하고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과 다른 정부사업과 연계성 검토가 필요함을 강조.△채옥주(포항)위원장 : 낙동강살리기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중 일부가 낙동강살리기사업과 관련성이 적은 사업에 대한 업무 재조정이 필요하고 안동 및 구미의 습지보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훈, 경주)은 3월29일 오후 6시 경북도지사 및 도교육감이 제출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증감내역을 살펴보면, ▷ 경상북도의 경우, - 일반 및 특별회계 3,402억원이 늘어난 5조 7,911억원 중에서[일반회계는 3,180억원이 증가한 4조 9,805억원(6.8%증가) , 특별회계는 222억원이 증가한 8,106억원(2.8%증가) 규모] - 구제역매몰지 관리관 측정설치 등 총 7건, 12억9,000만원을 삭감하고, - 지역현안도로사업 등 총12건 12억9,000만원을 증액했다. (따라서, 순삭감액 없음)▷ 경상북도교육청의 경우, - 2,056억원(7.2%)이 증가한 3조 526억원 규모 중에서, - 농산어촌 급식비지원 등 총 7건 18억9,787만원을 삭감하고. -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로 편성했다. (따라서 순삭감액 18억9,787만원)박병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은 금회 경북도청의 추경예산은 최근 국가적인 재난인 구제역 발병으로 인한 사후관리, 도청이전 본격 추진을 위한 재원마련,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사업과 미래성장 동력 확충, 농어촌 경쟁력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남유진 구미시장(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25일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2011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남유진 시장 주재로 50사단 정학기 부사단장,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군관계자, 예비군지휘관, 읍·면·동장, 안보 관련 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통합방위회의는 우리의 현 안보정세 전망과 지역단위 안보 위협에 대한 분석점검을 토대로 민·관·군·경 통합 방위태세와 국가 중요 시설 방호 태세를 확립하는 등 유비무환의 안보의식 강화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통합방위에 기여한 공로로 5837부대120연대 1대대 손창현 대위, 예비군 중대장, 공무원, 현역병 등에 대해 구미시장, 의회의장, 경찰서장 등의 표창수여와 통합방위태세확립에 만전을 기한 구미대대장, 읍·면·동 예비군 중대장의 노고를 치하했다.이날 남유진 시장은 지역관할 대대와 예비군중대의 향토방위작전 태세 및 행정 전 분야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점과 개선할 점들을 찾아 세세히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들은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보완할 것을 지시하였으며구미는 첨단IT산업의 메카이며 특수한 지역으로 통합방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함을 강조하고 이번 통합방위태세 점검결과를 통해 지역발전과 향토방위의 중요성을
동남권 신국제공항 입지선정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중앙언론의 여론에 의하면 백지화 될 것이란 전망이 흘러나오면서 경북도는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이날(3.28, 월) 김관용 도지사는 이른 아침부터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언론인터뷰를 통해 정부와 중앙정치권을 압박하는 등 마지막까지 안간 힘을 다 쏟는 모습.이날 김지사는 “결과 발표를 하기도 전에 신공항 백지화 얘기가 흘러나오는데, 이는 경제성을 가장한 정치논리와 거대 수도권 논리를 대변하는 것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평가결과가 집계도 되기 전에 경제성이 없다고 한다면 누가 수긍 하겠는가”라고 불만을 토로했다.그러면서 그는 “인천공항이나 경부고속도로 등과 같이 과거 어느 국책사업이 이렇게 경제성을 최우선시 한 적이 있느냐”며, “국책사업은 그야말로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당장의 경제성 못지않게 국토의 균형발전과 국가 안보적 측면 등 여러 가지 요인들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지사는 “균형발전은 헌법에 명시된 국정운영의 기본가치이지 않느냐”며, “수도권 블랙홀에 지방은 고사 직전이다. 지방은 생존권의 문제다. 공항이 없으면 살길이 없다. 정부와 수도권은 지방에 대해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 29(화) 10:00 접견실에서 세계적 에너지 석학인 존 번(John Byrne) 교수의 방문을 받고 경북도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그린에너지 산업화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을 논의 하기로 하였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상북도의 중점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존 번 교수는 델라웨어대학의 적극적인 협력과 자문을 약속할 계획이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경북의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점 추진 사업으로 김천, 상주, 구미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태양광산업 클러스터 및 포항 일원의 수소연료전지 파워밸리 조성 등을 소개하고, 동 사업들은 경상북도가 2007년부터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이라는 큰 틀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임을 설명할 예정이며, 존번 교수는 태양에너지 기술 및 정책에서 미국 국가센터로서의 역량을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고급 전문인력의 교육에도 관심을 표명할 예정이다.또한, 존번 교수는 미국 델라웨어주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익사업체(Sustainable Energy Utility, SEU) 사례를 소개하면서 그린에너지 산업화를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함을 제안할 계획이다. ※ SEU는 미국 델라웨어 주에서 조례를 통하여 에너지효
경북도는 3. 29(화) 11시, 구미 GM 컨벤션웨딩에서 “2011년도장애인편의시설설치 시민촉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날 발대식은 앞으로 2년간(2011. 4. 1~ 2013. 3.31) 편의시설 설치 시민 촉진단 요원으로서 활동 할 147명(道에서 위촉한 핵심요원 15명과 市郡에서 위촉한 일반요원 132명)이 위촉장 및 요원증을 수여받고 편의증진의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다.시민촉진단의 주요활동은 대상시설의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 및 안내, 편의시설 실태조사 참여, 미설치 및 부적정한 운영 상황파악, 시설주관기관(시·군)에신고및의견제시 등의 편의증진 활동을 담당한다.이를 통하여 미흡 하고 부적정하게 설치된 시설의 적극적인 설치 개선요구 등 설치독려를 통해 편의시설 설치촉진 및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촉진단 요원의 구성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147명중 98명(지체장애 53, 청각장애 22, 시각장애 11, 신장장애 9, 뇌병변장애 2, 지적장애 1)을 장애인으로 위촉구성해서 전체요원중 67%를 차지하여 편의시설 설치에 있어서 보다 장애인의 입장에선 눈높이로 편의시설이 개선 되도록 노력 하였다.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지난해
경북도는 3. 29 (화) 14:30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농어업전문 CEO양성 요람인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식과 개강식을 합동으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수료식과 개강식은 지역내 8개대학 등 12개 교육기관·단체에서 각각 과정별로 교육이 이뤄지는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 특성상 부족한 교육생간 일체감과 동질감을 심어주고 교육생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결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합동으로 개최되었다.주요내용으로는 식전행사로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을 통해 더 넓은 기상으로 갑작스럽게 닥친 구제역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세계속의 글로벌 농어업CEO가 되자”는 의미에서 퓨전국악 ‘연리지’의 신명난 공연을 시작으로 경북농민사관학교 소개 동영상 방영(Gold Farmers : 황금을 캐는 농부)과 신입생 대표 2명에게 배지를 수여하고 참석자 전원에게 배부하였으며특히, 방송인 이상벽씨가 “풍요로운 내일을 위한 인생 2모작”이라는 특강으로 100세를 바라보는 시대에 가족을 위해 일하는 시기가 1모작이라면, 그 이후 시기가 인생 2모작인데, 2모작 시기를 잘 보내는 것이 진정 풍요로운 인생을 사는 것이라는 입담을 과시하는
경북도의회 구자근 도의원은 영남권신공항 밀양유치 염원 및 홍보를 위하여 지난 3월 9일(수) 경상북도의회를 출발하여 3월 27일(일) 오전 11시40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19일간 340㎞의 대장정을 완주했다.구자근 도의원은 이날 국회의사당을 한바퀴 돌고, 국회의사당 분수대 앞에서 신공항 밀양유치를 위한 최종 포퍼먼스를 취한 후 12시30분경 국회의사당을 나섰다. [국회의사당 행사장 참여인원 : 박기진 동남권신국제공항유치특별위원장(성주)과 권영만 행정보건복지위원장(봉화), 김영식(경산)도의원, 김종천(영주)도의원, 이경임(비례대표, 친박연합), 도의원 김하수(청도) 도의원 등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의원 6명의 도의원 참석, 박동훈 도청마라톤 동호회장(도청이전추진본부 총괄지원과장) 등 도청 마라톤 동호회 20명, 안종록 건설도시방제국장 등 집행부 5명, 구미마라톤 동호회 30명, 도의회 간부 등 70여명 참석] 이날 마지막 마라톤 구간은 구미 마라톤 동호회원 30명과 “신공항은 밀양으로”라는 깃발을 들고 서울 천호대교 남단을 출발하여, 휴일 나들이를 즐기는 서울시민들에게 신공항 밀양유치의 간절한 염원을 전달하였다. 또한 한남대교 남단에서는 휴일도 반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