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홍 축산연합회장은 구제역 차단을 위해 24시간 소독을 실시하는 공무원 및 축협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농가 스스로 철저히 소독하여 절대 구미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예비비 6억7천5백만원을 확보하여 소독약품 4,300kg과 생석회 5,000포를 사전에 확보· 공급하였으며 읍면 공동방제단을 총동원하여 주2회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4.29일부터 5.5일까지 일제소독을 강화하여 구제역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특히 관계자는 축산농가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스스로 소독에 철저를 기하여 주실 것과 중국, 일본, 대만 등 구제역 발생국가 해외여행 및 발생지역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뜻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