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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구제역방역 현장 방문·격려

구제역 유입 원천봉쇄를 위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인천 강화에서 발생된 구제역이 충북 충주까지 번지면서 전국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가축질병 위기관리 경보 단계를 최상위 단계인 "심각(Red)"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격상시켜 구제역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구제역 유입 원천봉쇄 차원에서 지난 23일부터 고속도로IC 3개소(선산·구미·남구미)에 통제초소를 설치 24시간 방역을 실시하고, 차단방역에 필요한 소독약품, 생석회 등 방역기자재를 사전에 확보하여 축산농가에 기 공급 완료하였으며, 전국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예비비 6억7,500백만원을 확보 군·경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구축 사전차단 방역에 임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4. 26일 고속도로 통제초소 3개소와 고아읍 외예리 박장하 농장을 방문 차단방역에 고생하는 관계자와 축산농가를 격려하였으며 직접 소독기를 잡고 축사소독을 실시하는 등 관계부서에 구제역이 우리시에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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